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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준 박근혜 40%지지율 욕되게 하지말라

국민이 준 박근혜 40%지지율 욕되게 하지말라

손상윤 발행인
기사작성: 2011.12.26 00:59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이다]

▲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워원장
ⓒ 뉴스타운
미래권력 1’ ‘선거의 여왕’ ‘대세론’ ‘원칙과 신뢰의 대명사’ ‘미래 희망, 부동, 독주, 압도적 용어를 달고 다니는 정치인이런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인물이 바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 전 대표다.

이렇게 많은 수식어는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모두 국민들이 붙여준 것이다. 수식어 뿐만 아니다. 그가 걸어 온 정치인생이 말해주듯 박 전 대표는 항상 국민들로부터 40%대의 지지율을 받아왔고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그를 흠집 내기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은 40%대를 웃도는 지지율은 거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한 지지율이라는 것 때문에 조금도 변함이 없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일 수 있는 원칙과 신뢰에 국민들이 변함없는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적극적인 의사표시라고 생각한다. 박 전 대표를 도왔다는 것 때문에 정치보복을 당해 옥살이를 해야 했던 서청원 전 대표도 이 사람에게 나라를 맡겨도 되겠다하는 국민들의 믿음이 기초된 지지율이기에 하루아침에 지지율이 뒤바뀌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를 지지하는 40%대의 지지자들 모두가 같은 심정일 것이다. 수없이 촉구하고 요구했던 원칙과 신뢰가 이제는 이 땅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국민들이 훤히 보고 있는데도 꼼수와 술수를 쓰는 그런 정치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패배 원인이 무엇인지 알만 한 사람은 다 안다. 가슴은 아팠지만 나라를 위해 당을 위해 가타부타 없이 패배를 인정했기에 더 이상 재론은 하지 않겠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수없이 배신과 배척을 당했지만 그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조금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들의 심성은 순수한데 정치인이 다 버려놓고 있다는 비난을 해방 이후 지금까지 받고 있다.

바로 멀쩡한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정치인들의 꼼수와 술수 때문이다. 아무리 2등은 없다는 정치라지만 술수와 거짓이 국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주는 것인지 우리는 수없이 체험했다.

대세의 흐름은 인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정직과 신뢰 또한 하루아침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민심과 그것을 소리 소문 없이 포용해내는 박근혜 특유의 그릇이 있기에 가능하다.

3개월 후면 총선과 맞물린 본격적인 대선정국이 시작될 것이다. 여전히 박 전 대표를 비난하고 어떻게든 차기정권에 영향력을 행사해 보려고 눈이 벌겋게 되서 설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알게 모르게 당내 외 견제심리도 시작됐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송곳을 들고 나대는 사람들도 보인다.

박 전 대표의 대권 행보 순항에 온갖 비열한 작태들이 움트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박 전 대표의 독주가 지속 될수록, 선거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박 전 대표에 대한 당내 견제심리 역시 더욱 강해질 것이라 본다.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세론이 결과로 이어지도록 당은 물론 지지세력 모두 전열정비를 해야 한다.

경쟁 주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는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이 더욱 확고해질 수 있도록 모두가 감동의 하모니를 이뤄내야 하는 것이다. 특히 박 전 대표를 따라 다니는 대세론’ ‘미래권력등의 수식어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범 박근혜지지 세력이 하나로 결집돼야 한다.

두말할 필요 없이 승리할 수 있는 선거를 한나라당 스스로 망쳐서는 안 된다. 87년 김영삼 김대중의 야권분열로 인한 노태우 후보 승리, 97년 신한국당 경선 결과에 불복한 이인제의 국민신당 창당으로 인한 김대중 후보 승리가 그 대표적 예라 할 수 있다.

한나라당에 이 같은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 비록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했지만 정권을 넘겨주지 않으려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가장 먼저 서둘러야 할 과업이다.

이번에 야당에 정권을 빼앗기면 한나라당은 영원히 정권을 잡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스마트시대 소셜미디어 선거의 영역확대로 20-30-40대의 선거 영향력이 막강해질 경우 이는 허수가 아닌 정수로 오랫동안 자리매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조국근대화와 국가발전에 가장 기여한 인물 1위로 줄 곳 박정희 대통령이 뽑힌 것도,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박 전 대표의 지지율도 모두 국민들의 정직한 마음의 표출이다.

이런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지금 한나라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지 않으면 안 된다. 박근혜를 위해서라기보다 이제 제대로 된 나라를 위해서라도 현명한 선택을 하자는 것이다.

꼼수와 술수의 정치는 끝내자. 정치인 보다는 나라를 보자. 거짓과 술수 보다는 원칙과 신뢰를 찾자. 이런 일을 정치인들이 못한다면 우리라도 전면에 나서 그에게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게하자.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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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상윤 발행인

      ceo@newstown.co.kr 트위터 페이스북

      출생 : 경북 울진
      학력 :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전산공학과 졸업(공학석사/인공지능전공)
      약력 : 부천대학 전산과 겸임교수, 부천대학 정보통신과 강사, (주)서경전자 대표이사, 양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이사, (주)전통마당 대표이사(우리먹거리지킴이운동본부), (주)메디팜뉴스 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인, (주)뉴스타운 대이사 회장 겸 발행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부회장,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회장,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경선 박근혜 후보 특보, 국민희망연대 공동대표, 자유민주수호 국민연합 공동의장, 제17대 대통령선거 무소속 이회창 후보 상임특보, 제18대 총선 친박연대 동작갑 국회의원 후보. 저서 : 마음의 발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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