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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비박주자들 박근혜에게 경선룰 시비에 네티즌들 뿔났다!

비박주자들 박근혜에게 경선룰 시비에 네티즌들 뿔났다!
같은당 끼리 싸우기보다 종북세력과 싸움이 우선,,,
▲ 좌로 부터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 임태희
[핫뉴스=은주연 기자] 새누리당 비박주자들의 경선룰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래서는 새누리당이 이번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이 어렵다는 원망의 목소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

정몽준 이재오 임태희 김문수 4인들은 행동이 당 발전과 정권창출에 도움이 될 것인지 부터 생각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통합진보당 선거부정 그리고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변절자 발언등으로 불거진 종북논란에 대해서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김문수 지사는 라디오 방송에서 "현재 새누리당은 박근혜 사당인지공당인지 구분도 안 가게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경선룰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고 이재오 의원 역시 "비박계는 나가든지 순종하던지 알아서 하라는 게 박심이 아니겠느냐" 라며 새누리당 흔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태희,정몽준 두 후보 또한오픈프라이머리 수용을주장하며 연신 박근혜 흔들기에 앞서고 있고이명박 대통령 또한 그들의 행동에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 전김문수 지사는 "박근혜가 이번 선거에서 과반을 확보하게 만들면 박근혜 대선 돕겠다"고 선언까지 했는데 김문수 지사, 결국 한 입으로 두말을 하고 말았고 경기도청에서는 2면지에 박근혜 전 대표와 김문수 비교라는 문건이 나오는등 관권선거 의혹까지 불러 일으켜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도청 정책보좌관실과 대변인실에서 발견된 김 지사와 관련된 대선 홍보문건에 대해 수원지검에 수사를 의뢰, 검찰은5월 11일 도청 대변인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확보한 하드디스크와 자료 등을 분석 중이다.

살펴 보건대 우선지난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경악할 정도로전멸하다시피 참패했고 국민들은 야당에 손을 들어 주고 한나라당을 버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사업과 세종시 문제, 물가불안,부동산정책,과학벨트,신공항 문제 등으로 국정에 또다시 혼란을 가져 왔고국격을 실추시키는 대선공약, 대국민 약속 파기 정치가 계속되어 지지층들이식상해져하나 둘씩 이탈해 나갈때계속 밀어 붙이는 한나라당과 정부의 국책사업들은 국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오고 있었다는것이다.

둘째는 천막당사 시절부터 한나라당을 다시 세운 박근혜 전 대표의 헌신적인노력을 무시하고 당시 정권을 잡은친이 주류들이 그동안 친박 공천 학살부터앞으로 있을대권도 맘대로 하겠다는 포석이었던가운데 10,26 선거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은 또 다시 대패해존재 불가능한 당으로 전락되어 국민들로 부터 버림을 받고말았다.

그 뿐 아니라 연 이은 선거 패배에도 누구하나 당을 살리겠다는 장수하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치뤄진 4.11 총선에서 150석 이상의 과반까지 확보하게 된 근본적 원동력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쇄신론이었던 것이다.

사실이 이럴진데 친이 일색의 비박주자들의 박근혜 때리기는 국민들의 눈에 너무비열해보이며 "국정 망쳐놓은 자들이 또 나와?"라며 당원과 국민들은 분노에 가까운 비정함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비박주자들이 주장하는 국민경선제 즉 오픈프라이머리 제도의 문제점을 정계에서는 대부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1. 2007년 대선 때 대통합민주신당(현 민주통합당의 전신)이 이 방식으로 정동영 후보를 만들었을 때, 지역과 세대 등의 유권자 분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묻지 마’ 조직 동원과 불법 시비로 얼룩졌다

2, 계획적 다발적으로 부정을 획책하고, 경선 후에 이를 드러내 확정된 후보의자격 시비를 유도할 수도 있다

3.미국과 달리 이념성향이 강한 정당들이 대립하는 유럽 국가들은 완전국민경선을 잘 하지 않는다. 또한 당심이 전혀 반영안된 선거는 당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고 당비를 내는 당원의 존재를 무색케 해당의 뜻을 배제,왜곡 반영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국민경선제를 주장한다면 이번 대선은 새누리당 필패다.

한 보수논객은 3인의 비박주자를 가리켜 "욕심만 있고 품위없는 난장이 삼총사"라고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고 이상돈 중앙대 법학과 교수는 “비박 대선주자들의 경선 룰 개정 요구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같은당 끼리 네거티브나 국민경선제 주장보다 시급한것은 국가를 위한 확실한 아젠다, 그리고 종북세력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논의 해야한다는 시민들의 트위터 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비박주자들거취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주연 (hot@hot-news.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