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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카네기 CEO클럽 수원 총동문회는21일 오후 6시 수원 리치호텔에서 2011~2012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신장용 전임회장을 비롯해 소승호 취임회장, 신영철 경기카네기평생교육원 원장, 박승진 총동문회장, 우인구 사무총장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인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특별공로패 수여 및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 등의 시상식과 봉사기금 전달, 장학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신장용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원우 여러분들이 있어 지난 2011년이 너무도 행복하고 가슴벅찬 한해였던 것 같다. ‘미래는 오늘부터’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는 2012년 한해도 필히 극복, 성공하여 발전 시켜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진 취임사에서 소승호 취임회장은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의 열정이 항상 동문회와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임기동안 집행부와 힘을 모아 동문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카네기는 각 지역별로 우수한 지역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교육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지역을 선도해가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경기도내 약 5천여 명의 리더를 배출해왔으며, 경기 북부지역까지 진출함에 따라 그 역량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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