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이 전하는 5월 13일(월) 2049 수원이야기-335]
1.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중·고등학교 진로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다 함께 학교 가자의 안내자료를 배포합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학생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정주시기에 따라 진입-적응-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 ‘다 함께 학교 가자’ 안내자료는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안착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한국 학교 교육, 공교육 진입, 학교생활, 중학교 입학, 교육과정, 고등학교 진학, 일반고·특성화고 교육과정, 대학 진학, 취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 진학에 대해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로도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다문화학생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의 031-820-0697)
3.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체험형 학생건강증진센터를 개관해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건강 지원과 보건․의료 분야 진로교육을 강화합니다. 경기도에서 교육받는 0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초를 갖추도록 교육하고, 학생건강증진센터는 다양한 건강 체험과 보건․의료 분야 전문적 실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체험실, 활동형 복합체험실, 의료 시뮬레이션실, 감염병 대응체험실로 구성됩니다.
4. 스마트 건강체험실에서는 신체 측정, 나의 건강 상태 확인, 건강 목표, 건강관리 실천 전략을 세우며 건강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고, 차원 가상해부학 실습 시스템을 갖춰 인체 절단면 구조물을 관찰하고 가상해부로 몸속 기관과 장기를 알아보는 등 흥미로운 인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체력 뿐 아니라 학습, 심성 등 모든 면에서 아이들이 즐겨 찾고 바르게 성장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문의 031-848-0282)
5.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경기도청, 경찰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불법촬영 설치 위험이 있는 곳을 찾고 이에 대한 컨설팅과 시설 보수를 요청하고 안내문, 안내표지판을 배부하며 예방 활동도 진행했고, 도교육청은 도청, 경찰청과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촬영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합동점검을 정례화해 안전한 학교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6. 불법촬영 기기가 고도화됨에 따라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선제적대응이 중요합니다. 경기도청 여성비전센터소장은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학교에 무료로 대여하며 불법촬영 근절에 협력하여 불법촬영에서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내 불법촬영은 사회 전체의 문제인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해 도청, 경찰청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합니다. (문의 031-820-0768)
7.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 실천정신 확산, 전문가 양성, 성공사례 발굴, 운영교 지원 강화의 ‘IB 5대 추진전략’을 실천해 미래형 학습체제 전환과 공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부여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 역할을 강화해 권역별 네트워크 운영, 일반학교의 IB 수업 경험 공유 등 IB 학교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합니다. 깊이 있는 탐구, 실행, 성찰로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5대 추진전략으로 IB 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래봅니다. (문의 031-249-0739)
8.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가족의 소통을 돕는 등 인성교육 기반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학교에서는 전문상담사와 함께 3일 동안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우관계의 어려움으로 우울증 증상까지 보였던 학생의 3일 과정이 끝난 뒤 자신의 마음을 자신과 부모님, 친구에게 표현하는 활동에서 ‘행복하고 싶어, 기뻐, 고마워, 친구여서 좋아, 미안해…'라며 진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9.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마음을)더(더하는)스쿨 더불어숲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초·중학생 대상으로 다도, 명상, 숲 체험, 풍경 만들기 등이 진행됩니다. 역 상황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공유학교를 확대되고, 지역사회의 전문가들이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문의 031-249-0784)
10. 수원특례시는 지난 10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수원 남부·중부·서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인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는 지난해 5월 10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옐로카펫은 초등학교 근처 횡단보도 앞 인도 대기 공간에 노란색 블록을 설치해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눈에 잘 띄어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에 피지도 못하고 지는 어린아이들이 발생하는 참사가 막아지기를 바래봅니다. (문의 031-228-2868)
5월 13일(월) 오늘, 수원의 역사이야기
1982년 선교 100주년 기념 경기지구 복음화 전도대회(장소: 수원공설운동장)
1989년 수원시, 지만·서둔동 등 5개 동사무소를 현대식으로 신축키로 계획
1998년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범수원시민추진협의회 창립 발기인대회 열어
2008년 창훈사거리~경기교 간 광교로 확장 공사 착공
2010년 수원시민 가족사진 공모전 개최(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이웃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개선의견 등을 편하게 #010-9140-1063으로 문자 주세요. #이메일 #redhot-hj@hanmail.net로도
보내주세요. 2049년은 #수원시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 #유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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