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천시,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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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웅호 입력 2024.04.07 09:48 수정 2024.04.07 15:16

▲ 영천시는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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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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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6개 관련 부서와 이비채 추성태 대표, 금호농협 이상호 팀장 등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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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자동차부품 산업 물류센터, 농식품 콜드체인 거점센터를 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중점 과제로 선정해 과제별 입지분석, 추진방향, 실행방안 등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신공항에 대한 영천시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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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용역 결과를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경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 용역’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사업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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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부시장은 “2030년 통합 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현재가 아닌 미래의 영천시를 고민하고 도출된 용역 결과뿐만 아니라 각 부서는 추가로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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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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