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국가경제·국방력 강화·지역발전 위한 사업"
화성시민연대, 4월 8일까지 시청 등에서 1인 시위 돌입
24.03.18 17:42l최종 업데이트 24.03.18 17:4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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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추진 화성시민연대' 전진수 공동대표가 화성시의회 앞에서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화성 유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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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추진 화성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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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화성 유치'를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지역 시민단체 주도로 총선 투표일 직전인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추진 화성시민연대'(아래 시민연대)는 "전진수·차성덕 공동대표와 서황성 화옹지구 지역위원장이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화성시청 후문, 화성시의회 앞, 향남 중앙병원 사거리 등에서 매일 출퇴근시간대에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이번 시위를 통해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이 가져 올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전진수 공동대표는 <로컬라이프/세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은 국가경제의 발전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추진돼야 할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적인 측면에서는 물론이려니와 지역적 측면에서도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이 화성에 건설된다면 20조 원에 달하는 국가 예산이 투자되고, 지역 숙원 사업인 화성국제도시 및 경제자유구역 추진, 봉담~남양~마도~우정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 동탄~정남~향남~우정~기아자동차를 잇는 '동탄선 개설' 등 지역 숙원사업 조기 해결을 통해 화성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우리(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추진 화성시민연대)는 이 문제(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를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과제로 판단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이라면 여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시민들의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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