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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3년 1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1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를 피습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한 구속심사는 오늘 열립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에 테러 협박글이 올라오는 등 안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이후, 자작극이라거나 배후가 있다는 등의 주장이 인터넷에 돌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국민의힘도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5부 요인 등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열고, 민생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 직후 전화로 사과를 했던 한동훈 위원장은 대한노인회를 찾아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현역의원 중에선 처음으로,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에 합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분열하면 이길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 일본 이시카와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3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조 작업 중에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어제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인 방비엥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스포츠로 즐기는 사륜구동차량을 타다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년 전 미군에 암살당한 이란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테러 공격을 의심하고 있어 이란이 가자지구 전쟁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휴대전화와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인공위성 6개를 궤도에 쏘아 올렸습니다.

■ 2년 전 경기도 양주에서 아파트의 배관 점검을 하던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숨진 직원이 당시 안전모를 썼던 것처럼 조작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이 전자상거래법상 역대 최대 규모인 116억 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습니다. 이용자 몰래 게임에서 인기 아이템이 뽑힐 확률을 낮춰서입니다.

■ 저출산 영향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처음으로 5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는 5만 9천492명으로 전년 대비 10.3% 급감했습니다.

■ 60세 이상 취업자, 이제는 '경제 허리'인 40대 취업자보다 많아졌습니다. 바뀐 인구 구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6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교육 수준이 높아 더 많이 일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고령층이 생각하는 노인 나이도, 평균 72살까지 높아졌습니다.

■ 올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가 받는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3,000원까지 늘어납니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을 인상하면서 생계급여의 기준선과 최대 지급액을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확대한 영향입니다.

■ 오늘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사이 국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강진에 놀러 오면 여행비 반을 돌려 드립니다’ → 전남 강진군,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강진을 찾으면 지출한 경비의 절반, 최대 20만원까지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 2월 청자축제 기간부터 적용 계획.(경향)

2. 치통에 시달리다 참다못해 집에서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았다면 → 치아보험 임플란드 보험 적용 못 받아. 대부분의 치아보험 약관은 치과의사의 발치 진단을 받고 치료(틀니·브리지·임플란트 등)한 경우만 보험금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어.(아시아경제)

3. 지난해 일본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출은 ‘0’ 건 → ‘방류 지점에서 10㎞만 떨어져도 주변 바닷물 수준으로 정상화가 된다. 관리만 꾸준히 하면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는 의견.(아시아경제)

4. 동아시아 지역 저출산 → 세계 출산율 하위 10위권에 동아시아 지역 6개국. 1위 홍콩(0.75명), 2위 한국(0.88명), 5위 싱가포르(1.02명), 6위 마카오(1.09명), 7위 대만(1.11명), 10위 중국(1.16명). 2021년 기준, 지금은 더 가파른 속도로 출산율 하락 중.(아시아경제)

5. 지난해 11월 2000원대 돌파했던 편의점 소주 가격, 다시 1000원대로 복귀 → 세금 인하 반영. ▷참이슬 2100원→1900원 ▷진로이즈백 2000원→1800원 ▷좋은데이 2100원→1900원...(헤럴드경제)

6. 이재명 공격한 60대 피의자(67세) → 서울에서 공무원하다가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중개업 20년. 평소 성실하고 점잖은 사람. 취하거나 가까운 사람과 대화할 때는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등 정치 비판에 열 올려. 정치 유튜브 자주 시청. 최근 사무실 임차료 밀릴 만큼 생활고.(문화)

7. 1020 자해·자살 시도 급증 → 총 건수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 할 정도로 많지만 증가율은 더 심각. 최근 5년간 10만명당 자해자살 건수, 10대는 95.0건에서 160.5건으로 68.9% 급증, 20대는 127.6건에서 190.8건으로 49.5% 뛰어. 전 연령 평균 11.8%의 5배.(문화)

8. 불황형 수입 먹거리 급증 → 국내산 반값인 수입 닭고기 2020년 13.9만톤에서 지난해 11월까지 20.6만톤, 역대 최대, 브라질産 82%로 가장 많아. 식용유도 콜레스테롤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에도 불구, 값싼 팜유 수입 늘고 상대적으로 비싼 콩기름은 줄어. 중국산 김치 수입도 9.5% 증가.(매경)

9. 미국내 유대인 파워, 하버드도 예외 아니다? → 학내 반(反)유대주의 주장에 대해 ‘표현의 자유’라며 적극적 대처 안했던 하바드大 첫 흑인총장, 결국 5개월 만에 퇴진. 표면적인 이유는 논문 표절이지만 이면엔 유대인 파워 작용했다는 분석.(매경)

10. 이재명대표 헬기 이송은 ‘특혜’ vs ‘야당 대표 예우’ → 부산대 병원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옮긴 것 두고 특혜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광역외상센터 있는 부산대병원(17개 광역외상 센터 중 2년 연속 1위)에서 외상센터도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것은 지방 의료 경시라는 의료계 등의 지적. 반면 의전 서열 8위, 야당 대표에 대한 당연한 예우라는 반론.(국민 외)

2024년 1월 4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와 여당이 올해 상반기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를 쓸 때 적용하는 소득공제율을 40%에서 80%로 두 배 높이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이 연내 설비투자에 나서면 투자 증가분에 대해 10% 세금을 돌려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도 다시 도입합니다. 당정이 줄어드는 세수에도, 소비와 투자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연초부터 감세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2. 태영건설이 3일 워크아웃 신청 배경에 대한 설명회를 했습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직접 단상에 올랐지만, 기존 자구책 발표를 되풀이하는 발언 수준에 그쳤습니다. 알짜 계열사인 SBS 매각과 오너 일가의 추가 사재 출연 등에 에 대한 언급은 끝내 없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의 강석훈 회장은 설명회 직후 “태영측이 당초 약속한 자구계획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점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3. 테크업계 축제로 불리는 소비자가전·IT전시회인 CES 2024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람을 위한 ‘휴먼 테크’ 물결이 거셀 것으로 전망됩니다. 핵심 키워드는 △모든 산업의 인공지능화 △초개인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인간 안보를 위한 지속가능성 등 입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 사태를 두고 “테러이자 자유민주주의의 적으로 규정한다”며 단호한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3일 윤 대통령은 5부 요인과 각계 대표를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연 자리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5.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저렴한 수입 식재료가 식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던 외식업체들이 수입 냉동닭으로 재료를 바꾸고, 식용유는 비싼 콩기름에서 팜유로 전환하는 겁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냉동닭 수입량은 2021년 14만톤, 2022년 18만톤에 이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20만톤을 훌쩍 넘었습니다.

2024년 1월 4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알맹이' 없는 태영건설 자구안…채권단 워크아웃 동의 '빨간불'

2. 저출산 후폭풍…학생도, 학교도, 교사도 사라진다

3. [날씨] '최저기온 -7∼1도' 출근길 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4. 극한 기후…"'역대 최고기온' 작년보다 올해 더 더울 수도"

5. 日항공기충돌 교신기록 공개 "해상청機에 활주로 진입지시 안해“

6. AI 전면등장, 미래기술 한눈에…지상 최대 테크쇼 9일 개막

7. 노사정 5일 신년인사회…사회적 대화 재개 후 다시 한자리에

8. 유저 몰래 '메이플 큐브' 확률 낮춘 넥슨…116억원 과징금 철퇴

9. "탱크·벌크로리 결속 해체하지 않은 채 차량 이동해 가스 누출“

10.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판매 중지·회수

11. "SK하이닉스, 1조3천억원 상당 달러채권 발행 계획“

12. "이스라엘, 하마스 넘버3 제거 미리 미국에 안 알려“

13. 영장심사에 아기 안고온 이선균 협박 여성, 아동학대 피소

14. 자살·은둔 청소년 막아라…정신건강 검사 원하면 언제든 받는다

15. '새해 첫날 흉기소동' 40대 재미교포 구속…"도망 우려“

16. 日노토강진 사망자 최소 73명… "붕괴건물 등서 구조요청 130건“

17. '중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 직원 구속기소

18. 거동 불편해 방에서만 생활하던 노부부…화재 못 피하고 숨져

19. 동시다발 전쟁·위협에 서방 수요 급증…미사일·첨단무기 품귀

20. 구청 앞에서 장송곡 틀며 시위 가능한지 대법원 판단 받는다

21. 현대차·기아, 올해 판매목표 744만3천대…작년실적 대비 1.9%↑

22. 정부, 佛방송사 '일장기 연상' 태극기 그래픽에 "엄중히 항의“

23. '훈련병 휴대전화 사용' 올해도 계속…한시적 시범사업 연장

24. "구입 막힐라" "혹시 모를일"…낙태약 미리 사는 미 여성들

25. 외국 스파이 신고하면 포상…방첩업무에 'DNA·안면정보' 활용

26. "탱크·벌크로리 결속 해체하지 않은 채 차량 이동해 가스 누출“

27. 종량제봉투 판매금 3천800만원 횡령 공무원 "모친 암 치료비로“

28. 새해 직원들과 머리 맞댄 KT 김영섭 "AI는 전기 발명급 혁신“

29. 고양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좌회전 SUV에 치여 숨져

30. 불나면 주민에게 수어·음성·외국어 메시지 자동 전송

31. 한 달간 20명 사망하고 2명 출생…장수군 인구 2만1천명 무너져

32. 제주도 지난해 연 평균기온 17.1도…역대 2번째로 높아

33. 검찰, '대마성분 물품 반입 의혹' 대기업 계열사 대표 무혐의

34. 광주 광산구, '집단식중독' 도시락 업체에 영업정지

35. 경로당에서 제명당하자 둔기 휘두르며 난동…80대 검거

36. '위기의 청년들'…자살·자해로 응급실 방문 50∼70% 급증

37. 라오스 방비엥서 버기카 타던 한국인 관광객 숨져

38. '쿵'하고 쓰러진 20대 승객…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한 버스 기사

39. 음주운전하다 도로서 잠든 공무원…잠 깨자 순찰차도 추돌

40. 미니 반가사유상·청자 잔…'뮷즈' 인기에 지난해 매출 149억원

41. 열차서 여성 승객 추행·만류 역무원 폭행한 60대 영장

42. "밤비를 잡아라"…저격수까지 동원한 워싱턴DC의 '비밀 작전’

43. 장한 고교생들…기능경기대회 수상금으로 라면 2천개 기부

44. 생리대에 숨긴 5억대 필로폰 인천공항으로 밀수…10명 기소

45. 남양주서 차도에 쓰러져 있던 20대, 시내버스에 깔려 숨져

46. "결심을 공유하고 서로 조언하라"…새해 결심 지키는 7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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