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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장안 김용남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개파초월 거물급 참석

수원장안 김용남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개파초월 거물급 참석홍사덕 임태희 나경원 비롯 지역 인사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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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2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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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남 예비ⓒ데일리와이
김용남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가수 유열씨의 사회로 ‘두려워도 앞으로 한 걸음’이라는 자신의 역서를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평소에 김 후보가 자신의 신념으로 생각해온 변화를 위한 ‘용기’의 중요성을 집필해놓은 출판물이다.

이날 행사는 기호1번 김용남 후보가 필승의지를 다진다는 의미로 1월 11일로 개최하여, 장안주민들에 대한 새해인사 형식을 겸해서 준비한 행사이다. 또한, 장안구 주민자치 공연단의 축하공연과 장안구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석하여 만들어가는 자리로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김 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홍사덕 의원은 “김용남 후보는 중앙당에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나라당의 미래를 짊어질 기대주이다”, “많은 출판기념회들을 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행사는 처음 본다”라고 말하며, 김 후보를 격려했다.

또한, 임태희 前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신 내빈들의 면면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김용남 후보는 한나라당 계파를 초월하여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다”, “수원 장안은 개인적으로도 친한 박종희 전의원의 지역구인데, 훌륭한 인물이 자리잡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기뻐했다.

▲ 홍사덕 의원과 함께ⓒ데일리와이
한편, 이날 특별히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대표성을 갖고 참석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중앙회장은 김 후보와의 덕담에서 “우리 박사모는 전국 22만 진성회원을 갖고 있는 박근혜 친위대이다, 최근 박근혜 비대위원장 체제로 한나라당이 운영되다보니 ‘친박’을 팔아먹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꼬집으며, “제가 박사모 중앙회장인데, 김용남 후보를 축하해주러 이렇게 왔다”라고 강조하며 김 후보의 손을 잡아주었다.

이에, 김용남 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지금은 어느때 보다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 용기가 필요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부터 변해야 하고, 저부터 하나하나 실천에 옮길 것이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기’라는 주제로 경희대 김민전 교수, 성우 배한성·정미숙 씨, 메가스터디 김성오 대표 등과 공개토론회를 가지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다소 쌀쌀한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2천 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운집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였으며, 홍사덕, 임태희, 나경원, 이두아 국회의원 등 친박계·친이계를 아우르는 정치권 인사들과 15년 간의 검찰생활로 일궈둔 법조계·학계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나경원 의원과 함께ⓒ데일리와이
또한, 한나라당 장안구 제16·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종희 전의원의 축하메시지와 김용서 전수원시장, 김진춘 전수원교육감, 신창기·우제찬·송광석 언론계인사 등 경기·수원지역 고위인사들의 축하자리도 더욱 이날 출판기념회를 빛내주었으며, 무엇보다 지역민들이 하나되는 자리로 행사가 치러진 것에 참석자들 모두가 감동하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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