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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 2022년 12월 27일 출근길 뉴스 브리핑

2022년 12월 27일 출근길 뉴스 브리핑
“살다 보면 삶에는 빈칸들이 많이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국무회의를 직접 열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상남도 도지사를 특별사면한다고함
2. 국민의힘이 안전운임제 3년 연장 대신 지입제 시스템을 개혁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국토부가 인구감소와 저성장으로 직면해 있는 도시현안 해결을 위해 거주인구를 중심으로 한 계획인구 추정방식을 개선해 소멸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계획 지침을 새로 짠다고함
2.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8만명을 넘어섰으며,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증가 추세라고함
3. 북한 무인기 5대에 서울과 강화도 영공이 7시간 뚫렸지만 우리 공군은 100발의 사격에도 격추에 실패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군의 KA-1 공격기는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으며 우리 공군의 전투기는 올해에만 5차례 추락했다함
4. 교육부가 복지부에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며 공식 요청함에 따라,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4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면 교직원 선발 등 대학의 여건이 마련돼야 해, 신규 의과대학 신설보다는 기존 모집정원이 증원될 가능성이 높다고함
5. 정부가 2025년까지 350개 공공기관의 정원을 1만2000명 이상 감축하기로 했지만 문재인 정부 5년간 공공기관 정원이 11만5000명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10분의 1 수준이어서 아직 갈 길이 멀다함
6. 주택보증공사(HUG)의 재정건정성을 나타내는 전세 보증배수가 빠르게 악화됨에 따라 정부 출자 등을 통한 1조원 이상의 자본 확충이 없으면, 내년 중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중단될 수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임금근로자 2058만 6000명 가운데 노조 조합원은 14.2%(293만 3000명)인 반면 86%는 노조의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는 근로자라고함
2. 전 세계 경기 둔화로 물동량이 감소하자 컨테이너 선사들이 저가 경쟁을 벌이는 탓에 수출 경기의 바로미터인 컨테이너 해상 운임이 27주 연속 하락하며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함
3. 정부가 국내 기업과 손잡고 중동에 16조9000억원에 달하는 그린 수소와
해수 담수화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함
4. 한국공인노무사회가 노동조합 권리를 침해하며 단체교섭 등을 대리한 행정사를 공인노무사법·변호사법·행정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함
5. 자동차 할부 금융 금리가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크게 약해진 탓에 중고차 딜러들이 매입해 놓고 되팔지 못한 재고는 역대
최대인 11만대를 넘어섰다함
6. 대우조선해양을 품에 안은 한화그룹이 조선업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선박용 엔진 제조업체 STX중공업 인수전에 뛰어들었다함
7. 네이버 쇼핑이 가품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네이버가 2조원을 들여 인수한 미국판 당근마켓 포시마크에서 가품이 버젓이 거래되고 있어 포시마크 또한 가품 거래의 진원지로 부각되고 있다함
8. 롯데건설이 2500억원의 회사채 발행해 성공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하게 됐지만, 롯데그룹 회사채에는 아예 투자하지 않겠다는 기관들이 적지 않아 재무 구조 악순환의 반복이 우려된다함
9. 2014년 조현문 전 부사장이 친형인 조현준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며 촉발된 효성 일가 형제의 난은, 조 전 부사장의 배우자 외도설 유포자로 조 회장을 의심하고 그룹을 떠난 것이 결정적 계기라고함
10.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비비안 직원들이 외주업체 직원 내부 고발로 동료가 해고되자 해당 외주업체 직원을 집단적으로 괴롭히고, 외주업체는 직원에게 퇴사를 압박했다는 등의 의혹이 일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는 내년 국고채 총 발행한도를 올해보다 8000억원 줄인 167조80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상반기에 더 많은 국고채를 발행하는 상고하저 발행 기조는 유지한다함
2. 기획재정부가 내년 1월 10조5천억원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함
3.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오픈뱅킹 서비스로 피해자의 여러 계좌에서 돈을 한 번에 가로채는 유형이 늘어나고 있어, 오늘(27일)부터 보이스피싱이 우려되는 금융소비자는 본인 명의의 모든 금융계좌에 대해 한꺼번에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고함
4. 대만계 증권사 유안타증권이 국내 진출 10년 만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수 주체로 증권사가 없는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하다함
5. 앞으로 농어촌이 아닌 도심 지역에서도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주택 수 제외 특례를 허용 받아 양도소득세 과세 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되며, 태안이나 해남 등 인구감소지역이면서 기업도시로 지정된 지역들이 지정 대상이라함
6. 신축 도중 붕괴 사고가 난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건물이 내년 3월부터 전면 철거에 들어간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퍼블리시티권의 내용 명문화로 유명 연예인뿐 아니라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일반인도 자신의 얼굴과 음성 등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가 민법에 명시된다함
2. 밀가루 가격 상승에 바나나킥, 꼬깔콘, 맛동산 등 대다수 국민이 즐기는과자 가격이 최근 1년 새 평균 20%나 올랐으며 일부 과자는 가격을 올리는 대신 중량을 5~10% 줄이는 꼼수를 썼다고함
3. 재고 자산이 57조원을 넘어선 삼성전자가 내년 1월1일부터 2월12일까지 최신 TV와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을 100만원 미만에 할인 판매한다함
4. 다른 학생들 앞에서 특정 학생을 공개 망신 주는 발언 등을 한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함
5. 내년 1월부터 자동차 사고로 척추 염좌·단순 타박상 등 경미한 피해(상해 12~14급)를 입은 환자는 사고 과실 비율에 따라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대인배상1 보증 한도는 12급 120만원, 13급 80만원, 14급 50만원이라고함
6. 과테말라에서 국내로 배송한 이사화물에서 권총과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화물 소유자를 상대로 대공 혐의 여부 증을 조사하고 있다함
7. 태국에서 4개월간 체류한 50대 남성이 뇌 먹는 아메바 감염으로 국내 처음으로 사망했으며, 사람 간 전파는 불가능하다고함
[ 국 제 ]
1. 중국이 내년 1월 8일부터 해외발 입국자 시설 격리를 폐지했으며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검사 음성 결과가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다고함
2. 스포츠웨어 기업 아디다스가 올해 러시아와 중국 시장의 리스크, 그리고 미국 내 마케팅으로 인한 정치적 논란으로 주가가 1년 전의 반토막 수준이라고함
3.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신경을 쏟는 사이 러시아가 치안 유지를 이유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단, 말리 등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함
4. 러시아 고교생들이 내년부터 학교에서 소총 등을 다루는 기초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겨울철 자동차 예열 시간은 차종과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1~2분 정도면 충분하다고함
2.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청소할 때는 빗자루의 비 부분에 비닐봉지를 씌운 뒤 쓸면 머리카락이 비 사이에 엉겨붙지 않는다함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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