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전통맨' 사라진 계열사 사장단···신한카드 노조 "지주 낙하산 반대"...신한금융 '진옥동호',
세대교체에 저울추..."비은행 수장 하마평에 은행·지주 인사만"...20일 자경위 예의주시···
"결과 따라 투쟁도"
☞ 3대개혁 속도내는 尹 … 내년 10월 국민연금 개편 예고...건보 의료쇼핑 지나치다며..."도덕적해이 없애 정의롭게"...지역균형 핵심은 대학 교육...
"교육감·도지사 함께 뽑아야"
☞ 인력 씨마른 K조선···중국에 일감 넘긴다...
역대급 호황에도 협력사 태부족···경쟁국 中만 배불려...저임금 고착으로 인력난 심화...현대重 등 FPS 맡길업체 없어...일자리 창출 낙수효과 못누려
☞ 美 IRA로 배터리 3사 19조원 혜택…점유율 70%까지 확대 기대...배터리 얼라이언스 산업경쟁력 분과 회의...해외투자 민·관 협력 필요성 공감대 형성
☞ 슈퍼카로 재력 뽐내더니 … 래퍼 도끼 세금 3억 체납...국세청, 체납자 6940명 공개...배우 장근석 모친도 포함...전체 체납액 4조4천억 달해...
1위는 1739억 안낸 도박업자
《금 융》
☞ "금리 더 올린다"는 파월... 한은은 내년 얼마나 더 올릴까...내년 첫 금통위서 0.25%p 인상 전망...한미 금리차 22년래 최대폭 확대는 부담...예상보다 빠른 유동성 경색에 셈법 복잡
☞ “파월은 산타가 아니었다”···카페·카뱅 9%대 급락...코스피 1.6% 하락해 2360 턱걸이...산타랠리 기대감 폭삭···카카오·네이버 5%대 하락...
“가격 측면에서도 매력 높지 않아”
☞ 배당시즌 왔는데 … 힘 못쓰는 통신株...
SK텔레콤·KT 순이익 감소..."올해 배당증가 쉽지 않을듯"...주가 예상밖에 약세 지속...
외국인 투자자들도 외면
☞ “최대 39개월치 드릴테니”…‘최대 실적’ 은행원도 대거 짐싼다...40대도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비대면거래·경기침체 우려 작용
☞ 영끌족 이자폭탄 현실화 … 주담대마저 연체대란 초읽기...가계빚 절반 금리 年5% 넘어...신용대출 이어 주담대도 연체...정부 대출상환 유예해줬지만...
중기·자영업대출 연체율 상승...지원 끝나는 내년 9월 뇌관...5대銀 연체액 한달새 2500억↑
《기 업》
☞ 폭설 땐 ‘괴물 벤츠’ 따르라…‘후륜굴욕’ 없애주는 넘사벽 벽 오프로더 ...글로벌 ‘제설용차량’ 대표주자..농사짓다 ‘구조차량’ 대명사로...폭설·산불 재난현장서 맹활약...삼각별 위용 ‘오프로더 황제’
☞ 코로나 딛고 도약…혁신 이뤄낸 유통기업들...27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삼육식품 동탑산업훈장 수훈...삼육두유로 40년간 시장 개척...무신사는 대통령표창 영예...패션학과 재학생에 장학사업
☞ 대만 TSMC, 반도체 매출 질주 3분기 이어 4분기도 1위 오를 듯...삼성전자,메모리 불황으로...4분기 매출 21조대로 꺾여...TSMC는 파운드리 호황속...4분기 26조…내년도 호조
☞ 현대차그룹 ‘무풍 히터’...차세대 G90에 적용한다...
탑승자에 직접 바람 안가는 ‘무풍’...G90 페이스리프트에 적용 검토...전기차 시대 신개념 난방 위해...현대차, 온돌·탄소나노튜브 등 연구
☞ 한국, 이차전지 핵심광물 단일 국가 수입 의존도 1위...대중 수입 비중 58.7%…10년 전보다 23%P 상승...미국 또는 美 FTA 체결국 수입 비중은 평균 15%...IRA 보조금 요건 불충족…공급망 위기 취약
《부 동 산》
☞ 35만가구 입주 폭탄…내년 '빈집 쇼크' 오나...
주택시장 또 다른 리스크...입주물량 올해보다 5% 증가...대구 3.6만, 인천 4.4만가구...울산은 작년보다 2배 '껑충'...입주때 잔금 30% 내야하는데...매매 안되고 전세가도 급락...
건설사 유동성 위기 맞을 수도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4.72%…금융위기 후 최대폭 하락...4개월 연속 큰 폭 하락…이달 하락폭 두 배 커져...윤석열 "고금리로 하락…규제 조금 더 빨리 풀 것"
☞ "갑자기 보증금 빼달래요"… 임대차법에 우는 집주인들...계약갱신 임차인 언제든 해지...임대인은 무조건 보증금 줘야..."전세 하락기 집주인 속수무책"
☞ 둔촌주공 가점 '뚝'… 최저 20점도 당첨...복도식 방2개, 49㎡ 최저...주방뷰 84㎡도 35점 불과...
예상보다 낮은 커트라인...당첨자들 계약 더 망설여..."청약시장, 가점보다도...
자금여력 더 중요해져"
☞ 올해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中 8개 분양가 상한제 단지...분양가 상승 기류 지속, 올해 역대 최고가 기록해…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수요 몰린다...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분양가 전용 3.3㎡당 평균 2896만원으로 확정…시세 대비 저렴
《사 회 유 통》
☞ 고용장관 "노동개혁 시급…파업시 대체근로 등도 추진"...尹대통령 주재 '국정과제 점검회의'서 노동개혁 언급...이정식 "주52시간제 개편 등 내년 상반기 입법 추진"
☞ 기사 삭제로 돈 뜯어내는 언론계, '6대4 분배' 계약서도 있었다...기사공급 계약 맺은 제공자·매체간 분쟁 터져...풍문기사 삭제대가로 얻은 광고 등 6대4로 분배..."풍문기사 삭제 대가로 얻은 수익배분 계약은 무효"
☞ 빙판길 사고걱정 '뚝'…폭설마다 주목받는 '도로 열선'...언덕과 곡선 도로, 상습 결빙지역 등 취약구간에 설치...서울 도로 열선 설치 281개소, 2024년까지 확충
☞ 당국 "실내마스크 의무 단계적 조정 검토…일부시설 제외→전면"...'의료기관, 복지시설, 대중교통 제외 해제' 후 '완전 해제'...평가지표로 확진규모·병상가동률·위중증·치명률·접종률 제시...
"마스크 의무 조정 필요한 시점…'벗자'는 게 아니라 권고"
☞ 지난해 생활 속 안전 높아졌지만… 자살·감염병엔 취약...행안부 2022년 지역안전지수...교통·화재·범죄 등서 사망자 5%↓...
코로나 탓에 감염병 사망은 15%↑...
OECD 25개국 중 안전지수 16위
《국 제》
☞ "美, 中기업 30곳 블랙리스트 추가 계획"…中 "경제 협박"..."美, 반도체 YMTC 등 30여개 中기업 제재"..."미국 상무부, 이르면 이번주 발표"-블룸버그...中외교부 "과학 기술 분야 괴롭힘 행위"
☞ ‘韓전기차 저승사자’ 기세등등한데…현대차 주가 운명은?...8월 IRA 통과시킨 핵심인물...맨친, 인플레법 韓 요구 막아...포드에 전기차 2위 내준 현대차...2025년에야 조지아주 공장 완공
☞ '히잡 시위' 탄압한 이란, 유엔여성기구서 퇴출…
한국도 찬성...美 환영 성명…안보보좌관 "책임 묻기 위해 모든 수단 추구"...한국 정부 "국제사회의 이란 상황 우려에 공감…조속히 개선되길 희망"
☞ 美GDP 추월 '일장춘몽' 격차 더 못좁히는 중국...
일본경제연구센터 전망...'엔저 늪' 日1인당 명목GDP...내년엔 한국에 추월당할것
☞ 흑해ㆍ카스피海서 러시아와 이란 선박들이 자주 ‘사라지는’ 이유가…선박 위치 발신하는 ‘자동식별시스템(AIS)’ 조작...북한은 아예 AIS를 2개 장착하거나, 폐선의 AIS 장착... “스파이가 사망자 신분증 이용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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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6일)
1.더불어민주당이 15일 법인세 최고세율을 1%포인트 인하하는 중재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새해 예산안이 사실상 타결됨.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은 양당 원내대표와 만나 현행 법인세 최고세율 25%를 24%로 인하하는 방안을 중재안을 제안했음. 당초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이유로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내리는 법안에서 세금 인하폭이 크게 줄어든 셈.
2.예금 금리 상승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2010년 2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초로 연 4%를 돌파함.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연 8% 돌파를 눈앞에 두게 돼. 15일 은행연합회는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연 4.34%라고 공시함. 3억6000만원을 대출받은 사람은 연간 원리금 부담이 500만원 가량 늘어나게 됐음.
3.정부가 다주택자 세금 중과 철회를 추진 중인 가운데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힘. 15일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를 경감해 임차인들이 저가에 임차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드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날 회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허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밝았음.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이날 공개된 점도표에선 내년 최종 기준금리 수준을 5% 이상으로 예고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안겼음.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 19명 중 17명이 내년 최종 금리를 5% 이상으로 전망함.
5.15일 롯데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면서 롯데그룹에서 2인자 역할을 해왔던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물러나게 됐음. 이에 따라 기존 송용덕·이동우 부회장 ‘투톱 체제’였던 그룹 2인자 자리가 이 부회장 ‘원톱’ 체제로 바뀌게 됨.
6.지난해 ‘오징어게임’ 신드롬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은 K콘텐츠 열풍이 올해 더 강해진 것으로 드러나. 15일 매일경제가 분석한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올해 넷플릭스 인기작 상위 100개 중 한국작품은 16개로 집계돼 1위 미국의 48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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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1)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