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베트남 국가주석과 국빈 만찬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시설을 활용한 건데요.
새 영빈관 신축이 윤 대통령의 철회로 백지화된 만큼 기존 영빈관 활용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여야는 오늘부터 국민의힘 주호영·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3+3 협의체'에서 최종 담판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미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넘긴 가운데, 정기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입건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사고와 관련한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간부 2명은 구속됐지만, 핵심 피의자가 구속을 면하면서 특수본의 향후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공영방송 MBC에 대한 언어적 공세와 차별적 조치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가 있는 국경없는기자회는 어제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MBC에 대한 차별적 조치 철회와 무기한 중단한 출근길 약식기자회견 재개를 촉구하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 21대 국회의원이 임기를 시작한 지 2년 6개월이 됐습니다. 의원들이 당선 당시 내건 총선 공약, 모두 만 개가 넘습니다. 임기가 1년 6개월 남은 지금 이 가운데 몇 개의 공약을 지켰을까요? 이행률은 27%에 불과합니다. 선거 때면 한 표를 호소하며 내거는 공약, 하지만 당선되고 나면 공약을 이행했을 때만 홍보하고 보류나 폐기는 소리소문없이 이뤄집니다.
● 최근 환경을 생각해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많은데요. 그런데 이런 농민들의 믿음을 저버리고, 값싼 원료를 사용하거나 넣어야 할 원료를 넣지 않는 등 불량 비료를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제주 지역 천 7백여 농가에 판매해 벌어들인 금액이 57억 원에 이릅니다.
●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 금융사기, 이제는 무심코 내려받는 앱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문자 메시지나 SNS 등을 통해 받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주소는 절대 눌러보지 말아야합니다. 신고 기관에 전화를 걸어도 사기 일당에게 연결되도록 하는 '악성 앱'이 기승인데 일반적인 앱과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1조 원대 이혼 소송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2017년 양측이 이혼 절차에 들어간 지 약 5년 만입니다. 노 관장이 2019년 맞소송을 내며 위자료 3억 원과 함께 청구한 최 회장의 SK 주식 42.29%에 대한 재산분할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 민주노총이 산하 화물연대 파업의 투쟁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 오후 전국 15곳에서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서울·경기의 경우 오늘 오후 2시 경기 의왕의 창말·의왕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집회가 열리고, 인천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집회가 진행됩니다.
●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우리 경제의 약한 고리인 중소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영세한 업체들이 모인 산업단지에선 공장 임대부지가 팔리지 않고 급전이 필요해 폐업한 업체들이 처분한 중고 기계 매물도 쌓이고 있습니다. 사가는 업체가 없다 보니, 헐값에 고철로 처분해야 할 지경입니다.
● 지난달 24일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이 오늘로 13일째입니다. 기름이 떨어진 주유소는 또 늘어 100곳에 육박했고, 출하가 막힌 제철소는 철강재를 쌓아둘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산업계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 규모 확대가 이번주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대전시의 실내마스크 해제 선언과 관련해 중대본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 대전에 이어 자체적으로 실내 마스크를 풀 수 있다고 선언했는데요. 지자체의 잇단 선언을 계기로 마스크 해제를 둘러싼 논의가 가속화하는 모습입니다.
● 애플사의 비접촉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내년 초쯤 대형 유통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 호환 단말기 보급과 관련한 문제를 추가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른바 '아이폰 시티'로 불리는 중국 정저우 봉쇄 사태를 겪은 애플이 '탈중국'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도 인도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애플은 구형 아이폰뿐 아니라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14 모델을 인도에서 생산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 4,000 가구가 넘게 공급되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청약이 특별공급으로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의 신청을 받고, 내일은 서울시 2년 미만 또는 수도권 거주자, 모레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둔촌주공의 청약 성패가 향후 분양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겨울 한파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지난달 30일, 전국적으로 최대전력은 8만2천여 메가와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렀던 전날의 7만5천여 메가와트 대비 약 7천 메가와트 급증한 겁니다.
● 일본과 크로아티아는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 골키퍼가 세 번을 막아내면서 일본을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8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는 오는 10일,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 월드컵 첫 원정 8강에 도전했던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에 4대 1로 패하며 꿈같았던 2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모든 걸 쏟아부으며 후회없이 맞섰지만,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은 너무나도 강했습니다.
-
★★12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韓수출 전세계 6위 탈환 … 尹 "정상외교,
수출에 초점"...59회 무역의날 기념식 "원전·방산·인프라·콘텐츠로 2026년까지 수출 5대 강국"
☞ 임금 10% 오르면 생산자물가 20배 껑충···
엔데믹에 임금발 인플레 현실화...임금·중간재비용 상승에 생산자물가 영향 0.1%→2.0%...물가&임금 동반 상승 악순환 우려 나와
☞ “부채 자산아냐”…부자들 위기땐 돈 모이면 ‘이것부터’ 했다...부자들, 부채 보유율 줄여…부동산 매입後 우선 상환
☞ '천만 페이코' 서명키 유출 넉달이나 뚫린 것 몰랐다...전자인증 인감도장 역할...악성앱 5천개 이미 깔려...추가 금융사고 우려 커져
《금 융》
☞ 한투증권 "계열사 보유 카뱅지분 인수"… 자기자본 9조 눈앞...카카오뱅크 지분 27.2% 대상, 자본금 커지면 건전성 개선...부동산 담보신탁 업무도 가능
☞ 코덱스냐 타이거냐 … ETF 1위 경쟁 '후끈'...시장 양분 삼성·미래자산운용, 점유율 차이 3.3%P 역대 최저...KODEX는 장기투자 상품 집중...TIGER 테마형 전기차·반도체...성장 기대감에 하락장서 인기
☞ 中 제로 코로나 완화 기대 … 화장품·항공株 '방긋'...LG생건·아모레 6%대 상승...제주항공도 10% 넘게 올라
☞ “아직 바닥 아니다…주식 내년에 더 내린다” 맥쿼리 우울한 전망...맥쿼리자산운용그룹 2023년 전망 보고서...“미국증시 선행PER 여전히 고평가 영역”
☞ ‘혹시나’하는 마음에 들썩…추락하던 위믹스 갑자기 급등한 이유...법원, 위믹스 상장폐지 가처분 7일까지 결정
《기 업》
☞ 포드, 현대차 제치고 美 전기차 2위 탈환...IRA 충격파 현실로...포드 “올해 5만3700여대 판매”...현대차 “친환경차 제외한 숫자, 넥쏘 포함땐 우리가 여전히 2위”...테슬라 점유율은 갈수록 하락세
☞ 올해 車 수출 530억달러 '역대 최대'...작년보다 판매액 14% 증가..."친환경차·SUV 인기 덕분"
☞ 돈가뭄·强달러에 … 내년 기업 투자 '안갯속'...전경련 500대 기업 조사, 48% "계획 없거나 못세워"...투자 활성화 시점 장담 못해, 기업들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 조선·철강업계 후판 가격 협상 해 넘기나...철광석 가격 하락에 후판가격 줄다리기...철강업계 “동결” 조선업계 “20% 인하”...포스코 수해복구 조선사 힘보태며 훈훈했지만 “사업은 사업”
☞ 아이폰 생산 차질에도 LG이노텍 실적 이상無…
이유는?...매출‧영업익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 예상...中폭스콘 사태 장기화에도 공급‧대기수요 여전...아이폰15 부품 공급, 내년 수익성 개선 기대
《부 동 산》
☞ 7년째 제자리 K건설, 플랜트·중동서 답 찾는다...
올해 주요 해외수주 분석, 삼성ENG 발틱 석화시설 등 상위규모 10건중 7건 플랜트...고유가 영향 에너지사업 화색...중동 하반기수주 1.7배로 늘어
☞ 미분양 우려에…공공택지 민간 사전청약 '몽땅 연기'...정부, 사전청약 기한 연장에 분양 앞둔 34곳 모두 연기
☞ '규제 족쇄' 묶인 광명·하남…집값 뚝뚝...광명 집값 2주째 1% 이상 하락...광명 철산래미안 자이 84㎡ 최고가서 6억 떨어져 실거래...이달 3804가구 대단지 공급, "미분양 더 쌓이나" 우려 커져
☞ “한국서 집 사면 오른다더니”…16억에 산 송도 아파트 9억에 팔았다...인천 연수구 아파트값 10.34%↓...집값 반토막난 송도, 중국인도 손절...외국인 주택거래 위법의심행위 567건 적발...“외국인 투기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 “병상대란 재발 안돼”서울시, 종합병원 증축시 용적률 120% 완화...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목적...건대·이대목동병원 증축 추진
《사 회 유 통》
☞ “술 한두잔은 OK였는데”…심혈관 예방 수칙 10년 만에 바뀐다...질병청이 이날 발표한 9대 생활수칙 개정 내용을 보면 이전 수칙에 담겼던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로, ‘술은 하루에 한두잔 이하로 줄입니다’는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로 각각 바뀌었다.
☞ 교원평가서 ‘교사 성희롱’…교육부 “깊은 유감…
시스템 개선”...“김정은 기쁨조나 해라” 성희롱 난무...
교원단체 “교원평가제도 폐지해야”
☞ 현대중공업 노조도 6일부터 파업...파업과 별개로 교섭 계속 진행...교섭 결렬시 13일부터 전면파업...노조는 기본급 10만원 이상 인상, 창사 50주년 특별격려금, 복지포인트 확대, 2015년까지 매년 생산직 200명 이상 신규채용 등을 요구했다.
☞ “2명 죽였다, 밀항비 내놔라”...중국인 기업가 협박한 중국인 실형...법원, 공갈 혐의 중국인에 징역 1년6개월...“국내 형사 처벌 전력 없는 점 등 고려”
☞ 청담동 미용실도 구인난…MZ세대 미용사, 소규모 미용실로 가는 이유...저가형 미용실 6개월 겪으면 ‘헤어디자이너’...미용사 자격증 취득자는 오히려 늘어...미용 실력보단 SNS 홍보 중요해진 탓
《국 제》
☞ 네옴시티·아말라 … 해외건설수주 '빈살만 효과' 내년 본격화...세계 건설시장 내년 4% 성장, 고유가 덕본 산유국이 견인해...빈살만 또다른 큰그림 '아말라'...홍해연안 최고급관광단지 건설, 印尼 수도이전·각국 원전건설...대형프로젝트, 韓 건설에 호재
☞ 中 방역 완화하자마자 … 위안화 치고 올라갔다...석달만에 달러당 6위안대 회복...
중국 주식도 다시 매수 분위기
☞ 전세계 금리인상 속도 줄여도..증시 이게 불안한데...다음 주 미국 연준 FOMC 회의 앞두고 이번 주 캐나다·브라질·호주 금리 결정...기준금리 인상폭 완화 혹은 동결 예측...일부 시중금리, 이미 ‘피크아웃’ 움직임
☞ 바다표범 2500마리 떼죽음…러시아 해변서 발견돼 충격...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카스피해 바다표범 약 2500마리의 사체가 러시아 해변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 네이마르 포함 3명이 감기 증상…브라질, PCR검사 안받는 이유...브라질 언론은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였지만, PCR 검사를 받지 않았고, 대표팀은 검사를 강제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6일)
1. 한국동서발전이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프랑스전력공사(EDF)’, UAE의 에너지국영회사 ‘마스다르’와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말라 지역 일대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건설 사업 입찰에 나섰음. 수주 규모만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임. 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EDF와 마스다르 합작사인 이머지(Emerge), 한국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8월 사업 입찰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음
2.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이 넘는 간편결제 금융 앱 ‘페이코’의 서명 키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음. 전자인증에서 일종의 인감도장 역할을 하는 서명 키가 도난당한 것이여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됨. 유출된 서명 키를 악용하면 보이스피싱 앱이 정상 앱인 것처럼 위장하고 고객 개인정보를 빼갈 수 있기 때문. 이미 고객 휴대폰에 수천여개 악성 앱이 위장 설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현재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안솔루션 기업 에버스핀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고객사 30여 곳에 ‘페이코 서명 키가 유출됐고, 이를 악용해 악성 앱이 제작, 유포됐다’며 주의하라는 긴급공문을 보냈음. 공문은 이미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출된 서명키를 통해 제작된 악성 앱 5144건이 탐지됐다며 고객사들에게 “서명키 관리와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고 대응에 유념하라”고 경고했음
3.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후 단행된 첫 사장단 인사에서 반도체 기술개발과 제조담당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새로 선임했음. 글로벌 반도체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음. 한종희 부회장(DX부문)·경계현 사장(DS부문)의 대표이사 ‘투톱’ 체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각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장들은 큰 변동이 없었음. 이는 ‘위기관리’에 인사의 방점을 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됨. 삼성전자의 첫 여성 사장도 배출됐음. 삼성전자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음. 이번 인사에는 모두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2명의 담당 업무가 변경되는 등 9명의 이름이 올랐음
4.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미국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하며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사태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음. 5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몇 차례 회의와 대화에서 레이건 전 대통령을 직접 언급했음. 윤 대통령은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미국 노동총연맹 산하 협회장을 지낸 이른바 ‘노조 출신’이고 노조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었지만, 항공 관제사 파업 때 ‘결단’을 내렸다는 점을 참모들에게 강조했음
5. 여권을 중심으로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론’이 본격 점화했음.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내년 1월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를 들고 나온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이에 동조하고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조기 해제론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커졌음. 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코로나19 예방에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음. 김 지사는 “출장으로 미국, 유럽 등을 다녀보니 외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있지 않다”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강조했음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lapapolo83&from=postList&categoryNo=38#
'◐ 여러가지의 칸 === > *간추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월 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0) | 2022.12.08 |
---|---|
📮 12월 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0) | 2022.12.07 |
📮 12월 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0) | 2022.12.05 |
★★12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0) | 2022.12.01 |
★★11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0) | 2022.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