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구청] 최상규 장안구청장, 주요 언론사 방문-영통구, 권선구, 장안구, 팔달구

[수원시 구청] 최상규 장안구청장, 주요 언론사 방문-영통구, 권선구, 장안구, 팔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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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배태식 기자 입력 2022.08.08 14:59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8일, 관내 주요 언론사 등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장안구청)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8일, 관내 주요 언론사 등을 방문해 취임 인사를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정은 지난달 29일 취임한 박미숙 팔달구청장과 함께 했으며, 주요 현안 사항 및 구정 방향 등을 언론인들과 공유하면서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구청장은 “구정 운영 최우선의 가치를 구민 안전과 행복에 두고 늘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는 섬김의 행정을 추진하겠다.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일 취임한 최 구청장은 수원소방서와 중부경찰서 등 관내 주요 기관, 단체, 사업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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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장, 지역구 의원과 현안논의 및 소통강화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김선재 영통구청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도·시의원들과의 소통을 지속 추진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지난달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2년 하반기 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4일과 8일에는 김진표·박광온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현재 영통구가 직면한 공공청사 신축 및 도로·교통, 공원·녹지분야의 다양한 현안들과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구 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이달 말 2022년 하반기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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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새마을금고, 세류2동에 선풍기 50대 후원

세화새마을금고, 세류2동에 선풍기 50대 후원. (사진/권선구청)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세화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관내 저소득가정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4인치 선풍기 50대를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노인돌봄생활지원사들과 적극 소통하여 선풍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사용할 수 없는 저소득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긴급복지지원 및 기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세화새마을금고 김성태 대표는 “경제적 여건으로 냉방제품 마련이 여의치 않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는 지역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이준재 동장은 “세류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세화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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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팔달구청장, 팔달구 內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현장방문

박미숙 팔달구청장, 팔달구 內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현장방문. (사진/팔달구청)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내 신축 추진중인 행정복지센터 사업부지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살피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팔달구 내 신축 추진중인 행정복지센터는 매교동, 매산동, 지동(문화복지동), 인계동으로,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생길 수 있는 지역여건 변화 및 사업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지리적 여건, 주민이용편의 증대 및 접근성 등을 확인하였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신축 중인 행정복지센터가 임시청사 또는 건물을 임차하여 운영중임에 따라 지역 내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민의 편의를 위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함께 실용적이고 내실있는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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