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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6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많은 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지난주 주간 확진자 수는 15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재확산 조짐이 뚜렷하자 방역당국은 4차 백신접종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에 걸린 환자가 곧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째인데, 그동안 보였던 발열이나 전신 수포 같은 주요 증상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정부는 원숭이두창 치료제(테코비리마트)와 백신(진네오스)을 서둘러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부실 인사 논란에 대해 다른 정권과 비교해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음주운전 전력으로 논란을 빚은 박순애 사회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주면서는 언론과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했다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심의할 윤리위원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대표가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칼을 빼 들고 달려오는 사람과 무슨 타협을 하겠느냐고 비판했고, 징계 절차에 나선 윤리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까지 지적했습니다. 갈등을 빚어온 '윤핵관'들은 물론, 대통령실을 향해서도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전직 고위공직자의 자녀가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는 의혹입니다. 이 공직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입니다. 병무청이 최근 아들 은모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입대 전에 신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미국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병무청이 지정한 귀국 날짜가 한 달 넘게 지난 지금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순방길에 대통령실 직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의 여성 한 명이 대통령 전용기를 함께 탄 건 물론이고, 대통령 숙소였던 현지 호텔에도 투숙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호상 기밀 사안인 김건희 여사의 일정과 의전을 확인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 중국이 방역 규제를 완화하자마자 또다시 곳곳에서 코로나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4일 하루에만 231명이 확진되는 등 단 사흘 만에 8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상하이 봉쇄로 전 세계가 공급망 차질의 고통을 겪은 터라 중국은 물론 다른 나라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 디즈니 플러스가 지난 4월부터 한국을 빼고 전 세계에 독점 방영 중인 중국 드라마가 '대장금'표절과 문화공정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복과 유사한 의상을 입고, 삼겹살과 쌈을 중국 전통 요리법이라고 표현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는 겁니다. 또 문제의 드라마는 지난 2003년 방영된 한국 드라마 '대장금'과 내용이 유사하다는 지적입니다.

●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가 고조되면서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가 급락했습니다.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의 경우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2% 떨어진 99.50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5월 11일 이후 거의 두 달 만 100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어제 오후 5시쯤, 한강 하구 김포쪽에서 10살 정도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이 아이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강에서 조업을 하던 어민이 발견해,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에 이 어민이 근처 해병대 초소를 찾아 신고를 했고, 군에서 망원경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서 경찰에 알렸습니다.

● 지난 4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또래 여학생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연세대 의대생 B 씨가 버스에서 잠든 동아리 여학생을 강제 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의대생들의 성범죄에 의료인 진입을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해군 병사가 전역하기 전날 밤 전우들로부터 전역을 축하한다는 명목으로 무려 2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른바 '전역빵'을 당한 건데 어깨 인대가 끊어지는 등 크게 다쳐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역빵'은 전역을 앞둔 병사를 상대로 한 병영 내 오랜 부조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역 전날 밤 사회로 복귀하는 걸 축하하고 헤어짐의 아쉬움도 나눈다는 의미로, 후임병들이 집단으로 때리는 겁니다.

● 수도권광역철도(GTX) 개통 소식은 노선이 지나는 일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했죠. 특히나 GTX로 서울 시내까지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 일부 경기도 지역 아파트 가격은 폭등 수준으로 치솟았다가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 등에 따른 거래절벽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시작되면서 GTX세권으로도 불렸던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억' 단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 한국계 수학자가 처음으로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로 만 39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입니다. 지난 2월 우리나라가 국제수학연맹의 최상위 그룹에 선정되는 데 이어 필즈상 수상까지 이어지며 한국은 명실상부 수학 선진국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를 미국 발사장으로 보내는 이송 작업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인천공항으로 옮겨진 다누리는 내일 새벽 미국 플로리다로 출발해 다음 달 3일, 미국 스페이스X의 발사체에 실려 달까지의 긴 여정에 나섭니다. 오는 12월 말 달 궤도에 안착하면, 내년부터 1년간 달 상공 100km를 돌면서 과학임무를 수행합니다. 자기장과 감마선 측정과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미국 아르테미스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등입니다.

● 한 금융 업체의 설문조사에서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소비로 가치관과 신념을 표현하는 '가치소비'를 해봤다고 답했는데, 가치소비 활동 방식은 세대별로 달랐습니다. MZ세대는 기부상품을 구매하거나 선행 업체에 돈을 쓰는 '돈쭐내기', 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이 주를 이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프리'나 '보이콧'을 가장 많이 해본 세대는 X세대였습니다.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나 업사이클링에 대한 경험은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사고팔아선 안되는 품목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샘플, 의약품, 렌즈 등 9개 종류인데요. 이런 품목을 판매한다며 각종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글이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5천여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46% 정도는 거래 불가 품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는 주민등록증 첫 발급 시에는 주민등록지 담당 주민센터를 찾아가야 했는데요. 내년 1월부터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발급 신청 및 수령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오늘 개봉하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예매율 1위로 국내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7년 개봉한 '토르 3 - 라그나로크' (토르 쓰리, 라그나로크)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우주로 떠난 토르의 이야기로, 주인공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시리즈 초반 토르와 로맨스를 선보인 '나탈리 포트먼'이 출연하고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이 이번엔 악당 역을 맡아 토르와 대결을 펼칩니다.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 확진자 40일만에 최고 → 5일 0시 기준 1만 8147명.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 대비 5배. 주간 단위로 두 배가량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여름철 재유행 시기와 규모가 정부 예측보다 더 빨라지고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문화)

 

2. 의료현장, 펜데믹 이후 바뀐 게 없다 → 간호사 1명이 중환자 4명 맡아, 美·유럽보다 서너배 많은 수치. 입원수가는 일반환자와 같아. 상급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매년 절반이 그만둬. 감염내과 전문의 지원도 반토막... 재유행땐 의료인력 대란 우려.(문화)▼

 

3. 고유가에 휘발유차량 LPG 개조 늘어 → 2019년 3월 관련법이 개정으로 LPG 차량으로 개조 하는 것도 합법. 개조업체 작업 가동률 5월 50%에서 6∼7월 100%로 2배로 늘어.(문화)

 

4.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 매기는 것은 합당’ → 헌재, 합헌 판정. ‘경유차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과거에 비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환경피해 비용이 기타 다른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이유 밝혀.(문화)

 

5. 수에즈 운하 통과비, 한척당 평균 4억 1천만원? → 이집트 수에즈 운하관리국 발표 지난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운항료 수입 약 9조 685억원. 통과 선박 2만 2032척로 나누면 한 척당 평균 통과비 4억 1천만원 수준.(헤럴드경제)

 

6. 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기술 등장 → 스크린에 중국공산당 강령 등이 뜨면 얼굴 표정, 뇌파, 피부전기반응을 데이터화해 집중도, 공감도, 이해도 등을 분석해 점수화 한다고. 과학기술을 이용한 세뇌라는 대내외 비판.(동아)

 

7. ‘엘리베이터서 버려지는 전기 재사용’ 탄소배출권 첫 획득 → 서울시, 멈추거나 내려올 때 회생제동장치를 이용. 발생한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아파트 215개 단지 2304대 설치. 장치 1대당 연간 0.39t의 온실가스를 감축.(동아)

 

8. 노벨 수학상에 비유되는 ‘필즈상’ → 한국인 수학자 수상.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한국에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서 공부, 활동. 1936년 제정돼 그동안 64명 수상자. 아시아인은 8번째.(중앙 외)

 

9. ‘자유인 박용만’ → 두산그룹 총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친 그이지만 은퇴 후 그가 사재를 털어 만든 ‘같이걷는길’ 재단 사무실 그의 책상엔 ‘자유인 박용만’이라는 명패만 있다. ‘3년전 뇌졸중이 내 삶 바꿨다’... 쪽방촌 급식봉사 활동.(중앙)

 

10. 24년 만에 최고 찍은 물가 → 지난달 물가 상승률 6%... 1998년 외환위기 때만큼 심각. 당시 1998년 월별 물가상승률은 6.8~9.5%였다. 특히 최근의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10.4%를 기록.(한국)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제수학연맹(IMU)이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를 '수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5일 발표함. 대수기하학적 방법론을 이용해 조합론 분야의 난제를 수차례 해결한 업적을 인정 받음. 허 교수는 어릴 적 구구단을 외우는 것도 또래보다 늦었고, 대학시절 숱하게 F학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됨.

2. 정부가 추가 공론화 절차 없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기로 5일 확정함. 또 현재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 4기와 노후 원전을 계속 운전해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기로 함.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에 대한 폐기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됨.

3.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8.22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올라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임. 최근 정부가 유류세 인하, 수입 원자재 관세 면제 등 잇따라 물가 대책을 내놨지만 원유, 곡물을 비롯한 국제 원자재값 상승 속도가 정책 효과를 압도한 것임.

4. 전체 629개에 달하는 정부위원회중 운영실적이 저조하거나 존립 필요성이 떨어지는 위원회 최소 200여개에 대한 통·폐합이 진행됨. 정부위원회는 정책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지만 불필요한 위원회가 마구잡이로 설립돼 신속한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음. 박근혜정부 말기 558개였던 위원회가 문재인정부를 거쳐 73개 더 늘었음.

5. 정부가 외환거래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신(新) 외환법을 제정하기로 함. 정부가 외환법을 전면 개편하는 건 1999년 현행 외국환거래법을 제정한 이후 23년 만임. 이에 따라 일반 외환거래 때 사전신고가 폐지돼 별도 신고 없이 직접 송금을 할 수 있게 외환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사업성평가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히면서 파장이 일고 있음. 금감원이 PF대출에 대한 선제 점검에 나선 건 여신전문업체들의 부동산 중심 기업대출이 부동산 호황기를 거치며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임. 여전사의 작년 말 부동산·건설업 대출 잔액은 35조원으로 3년 전(14조6000억원)과 비교해 140% 늘었음.

2022년 7월 6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뉴욕증시]침체 공포에 시장 '출렁'…금리 역전 속 유가 폭락

2. 뉴욕증시, 유가하락에 에너지주 급락·기술주 강세…아마존 3.6%↑·비트코인 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6% 물가·12조 빠진 외환고' 위기지표 속출…MB 때 체제 부활

4. 6월 물가 6% 올라 24년만에 최악… 한은 ‘빅스텝’ 초읽기

5. “美증시, 침체보다 금리가 더 중요”…“국채금리는 또 역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6. 14년만 최악의 '셀 코리아'…개미 눈물 계속되나

7. "한 푼이라도 더 싸게 사야죠"…'초저가·혜택'에 지갑 열린다

8. 환율 급등 막다보니… ‘외화 비상금’, IMF권고 적정수준 아래로

9. '발등에 떨어진 불' 물가상승률 6%…한국은행 '빅스텝' 나서나

10. "침체 현실화?" 유가 100달러 붕괴…버핏, 옥시덴탈 추가 매수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11. 개미투자자는 반강제 '존버'중…증권가 솔루션은?

12. 삼성전자, 5년만에 중국 임직원 절반 줄었다…'脫중국 가속'

13. 유류세 추가인하 5일째…"순식간에 올리고, 내릴땐 찔끔"

14. 신차 출고 지연에 대박 터진 중고차 시장

15. ‘토레스’ 앞에 선 곽재선 KG그룹 회장 “쌍용차 정상화, 마지막 도전 삼을 것”

16. 어제는 동네 마트, 오늘은 이마트, 내일은 쿠팡…극한 '장보기'

17. 폐기물 처리시장 성장세에… 에코비트·SK에코·IS동서 몸집 불리기 경쟁

18. "속옷 짜면 땀이 줄줄"…폭염에 숨 턱턱 막히는 일터

19. 셀트리온, 올해 첫 '2조 클럽' 전망…"항암제 '베그젤마' 유럽 출격"

20. LG 전장사업 잇따라 수주 낭보…구글·카카오 '인앱결제' 갈등

21. 2030 ‘불안불안’ 영끌 매수, 대출 완화에 다시 늘어나나

22. 與, 1주택 종부세 기준 '14억' 추진…'부자 감세' 논란 불가피

23. "가격 내리고, 매물 늘고"…서울 중저가 단지 하락세 뚜렷

24. 부동산 찬바람에 재건축 호재 무색…광명 재건축 1억5000만원 '뚝'

25. 진옥동의 파격, 주담대 5% 상한제...혜택 새 지평 제시

26. 강남3구도 흔들린다… 잠실 ‘엘리트’ 억 단위로 뚝

27. 금리공포가 2030 무주택공포 꺾었다

28. '부동산 1타 강사' 나선 원희룡 장관 "유튜버 겸직 허가받았다"

29. "강남 서초는 오르는데 송파는 왜!"…강남권서도 전세 양극화

30. 편의점주들 '심야 물건값 5% 인상' 예고…"인건비 못 버텨"

31. 삼성전자·현대차·HMM…'고환율 수혜주'인데도 주가 뚝뚝뚝, 왜?

32. "세계 1등 가즈아" 반도체처럼 수소도 '국가전략기술로'…세제 혜택↑

33. 은행, 예·적금 금리 올리는 5가지 이유

34. 김밥·라면마저…30년 만에 최고 찍은 '외식물가' 더 오른다

35. 文정책 뒤집고 "신한울 3·4호기 재개"…'원전 최강국' 향한다

36. 물가 잡으려다 경기 발목 잡을라… 한은 ‘빅스텝’ 고민

37. 1년새 1000p 빠진 ‘헬스피’… 개미들, 반짝 반등때 던진다

38. 포스코그룹 "2030년 양·음극재 사업 매출 41조 달성"(종합)

39. "가격 올리자니 손님 줄어"…살인적 식품물가에 자영업자 '한계'

40. 전력예비율 또 '한 자릿수'…전기요금 '원가주의' 추진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감정가 두 배에 낙찰…서울 상가 경매 ‘들썩’

-꿈틀대는 서울 상가 경매시장

-거리두기 풀리며 서울 상권 활기

-영등포·마포 등 낙찰가율 급등

-강남 가로수길·홍대 공실률 하락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 사던 2030도 "지금은 집 안 사요"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7917건, 30대 이하 거래량은 전체의 38.7%

-30대 이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 2021년 상반기 41.4%, 하반기 42%

-LTV 80%까지 높여주기로 하면서 30대 이하 주택구매 다시 증가할 수도

■점점 더 늘어나는 수상한 직거래… 최고가 대비 '반토막'까지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직거래 매매 비중 20.3%, 역대 최고

-기산일인 6월 1일 직전에 소유권을 넘겨 종부세 피하려는 목적도

-도곡동 ‘도곡렉슬’ 84㎡는 16억원 직거래, 직전 지난달 16일 31억원에 거래

-직거래 단지 대부분 최고가 대비 20~40% 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

■수도권 오피스텔 전세가율 역대 최대…‘깡통전세’ 위험↑

-전달보다 0.1%P 상승 '역대 최대'

-서울 서북권은 전세가율 86% 넘어

-마포구 등 일부 지역에선 '역전'도

-아파트 전셋값 급등 따른 풍선효과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 3년 만에 하락…강남4구·용산은 빼고

-한국부동산원 시계열 통계 분석

-강남·용산·경기 외곽 ‘나홀로’ 상승

-‘노도강’ 비롯 강북권이 하락 주도

-“하반기 하락 압력 더 높아질 것”

■공공택지 청약 찬바람…'100% 당첨' 사전청약자, 절반이 본청약 포기

-2기 신도시 양주회천

-당첨 보장 불구하고 본청약에 57%만 접수

■비리 판쳤던 '세종시 특공'…재당첨 묵인·소속기관 위조 사례까지

-감사원, 5일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점검결과 공개

-文정부, '관평원 특혜' 논란 일자 작년 7월 5일 특공 폐지

-국회, 감사원 감사 요청…감사원, 특공주택 2.5만호 감사

■"조합원도 30평대 못받는데…임대에 30평 준다니"

-개포동·논현동 등 곳곳서 임대주택 평형 확대 검토

-재건축 정비계획 바뀌자, `조합원 역차별` 불만 나와

■택지지구 지정 줄어들자… 신규 공급 희소성은 커져

-작년 택지지구 면적 2013년 대비 64% 줄어

-공공택지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1만 7742명 몰려

■與 재초환 손질 시동에…서울시 부담금 전수조사로 공조

-당정 재건축 활성화 정책 발맞춰

-25개 자치구 '부담금 현황' 확보

-유예 거듭한 부담금, 부과 눈앞

-"공급 확대하려면 제도 수정" 지적

■국민의힘, 1세대1주택 종부세 기준 '14억' 한시 개정 추진

-이사·지방저가주택 보유 2주택자엔 1주택 혜택

-1주택 고령자·장기보유자에 종부세 납부 유예

-월세 세액공제율 12~15%까지 확대 추진키로

■원희룡, 산하기관 자체 혁신안 `퇴짜`…TF 꾸려 직접 칼 든다

-공공기관 제출한 혁신안 역부족 판단

-`민관 합동 TF` 구성해 검증 돌입..8월 중간 보고

-민간 영역 침해, 독점적 지위 이용 등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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