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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7월 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른 데 대해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민주당이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야당의 단독 의장 선출에 반발하면서 이번 주말이 원 구성 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동안 이어진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한·미·일 3각 공조 복원 등이 성과로 꼽히지만, 나토가 대중국 견제를 본격화한 점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공공성과관리연구센터 소속 조교에게 개인 연구실 청소를 시키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만취 음주운전과 논문표절에 이어 또다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토의 군사력 증강에 맞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해 나토는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러시아 측은 러시아와 서방 간에 이미 철의 장막이 드리워졌다며 독자노선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 SNS를 통해 마치 연애하듯 연락을 주고받다가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 30대 남성이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앱에서 30대 대만인 여성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말로 시작된 대화는 매일 얘기를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지만 결국 사기였습니다.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쟁사인 대만 TSMC보다 반년 정도 앞섰다고 하는데, 시장에서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3입니다. 회로와 회로 사이의 폭을 이만큼 좁혔습니다.

● 이달 말 '임대차 3법' 시행 2년을 앞두고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한 달 만에 10% 가깝게 급증했습니다. 전셋값이 급등한 데다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이 실질적 삭감이라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사용자 측 또한 한계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외면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0%에서 37%까지 확대되면서 정유사 직영이나 알뜰 주유소는 인하분을 오늘부터 반영합니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됩니다.

● 지난해 전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은 나라는 어디였을까요? 1년에 1인당 87개를 먹은 베트남이었습니다. 재작년 1위였던 우리나라는 73개로 2위로 밀려났고요. 네팔이 3위였습니다. '봉지면'을 좋아하는 나라가 대부분이었지만, 멕시코와 일본은 '용기면'이 더 많이 팔렸습니다.

● 전국적으로 집값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와 경북 경산시 등 지방 17곳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세종시와 의정부와 동두천 같은 수도권 외곽지역은 계속 규제 지역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공항에서 승객 대신 수화물을 찾아 제주도 숙소까지 옮겨주는 '짐 배송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국내 주요 공항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지금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승객만 이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김포는 물론, 김해, 청주, 대구, 광주, 양양공항에서 출발할 때도 이용 가능합니다.

●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월 10만원씩 3년간 추가 적립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이 이달 시작됩니다. 3년간 본인이 저축한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360만 원까지 더해 원금 720만 원과 예금이자를 받게 되고요. 기초생활수급자는 정부 지원금이 매달 30만 원으로 3배입니다.

● 장마전선이 북한 쪽으로 이동하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밤사이 비로 인한 침수와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통제됐던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 통행은 재개됐습니다.

●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 오후에 내륙 곳곳에 최고 6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등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2022년 7월 1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경기도 초등학생, 학교에서 아침밥 준다 → 김동연 당선자 인수위 최종 검토 중. 당초 이공약은 국민의힘 후보 공약이었으나 학부모, 기초 지자체장 등의 지지를 얻자 채택한 것. 실행에 연간 6838억원 소요 분석.(서울)

 

2. 한국에서 층간소음 분쟁이 많은 이유 → 우선 공동주택 거주율(60%)이 높은 데다 벽식 구조 아파트가 많아서다. 벽식 구조는 윗집 소음이 벽을 타고 그대로 아랫집에 전달된다. 반면 기둥식 아파트는 소음이 기둥으로 분산된다. 기둥식인 주상복합들이 층간 소음이 덜한 이유다. 기둥식으로 40층을 올린다면 벽식으로는 44층을 지을 수 있어 건설사들은 공사비가 덜 드는 벽식을 선호한다.(동아)

 

3. 세계 주요국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비율 → 美 퓨리서치 조사. 한 80%, 미 82%, 일 87%, 독일과 캐나다 74%... 한국의 반중국 여론은 2014년 37%에서 급증했으며 청년층이 노년층에 비해 반중 인식이 더 강한 유일한 나라로 조사됐다고.(아시아경제)

 

4, 줄어드는 사법부 예산 → 올해 책정된 사법부 예산은 2조 2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5억 원 줄었고 국가 전체 예산 대비 비중도 0.34%로 2017년 0.43% 수준에서 크게 줄어. 최근 예산 부족으로 ‘전력사용 자제’ 공문 시행도. 예산 증액 요구하기 전에 특혜로 비칠 수 있는 과도한 해외 연수 자제 등 필요 지적도.(문화)

 

5. ‘아이 서울 유’(I·SEOUL·U), ‘컬러풀 대구’, ‘대전이즈유’(Daejeon is U)... 도시브랜드들 퇴출 수순 → 단체장 교체 때마다 ‘도시 브랜드’ 퇴출 반복. 작게는 명함부터 공공건물 건물간판, 시내버스 도색에 이르기까지 모두 변경. 막대한 예산 매몰.(문화)

 

6. ‘카스트라토’ → 근세 이전 여성이 교회나 오페라에서 노래를 할 수 없었기에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전 어린 남자 아이를 거세해 여성 음역대를 대신할 가수로 만들었다. 많을 땐 이탈리아에서만 한 해에 4000명에 달하는 아이가 출세와 부를 바라는 부모에 의해 거세를 당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하고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다.(문화)

 

7.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 1인당 라면 소비량 한국 제쳤다 → 세계라면협회(WINA) 발표 자료. 베트남이 연간 1 인당 87개로 1위, 한국은 73개로 2위, 네팔이 55개로 3위...(헤럴드경제)

 

8. ‘소분홍’(小粉紅) → 중국의 편파적 애국주의 네티즌을 말한다. 과격한 행동에 대한 중국 내부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고,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 이미 중국 내에서도 한풀 꺾였다는 분석도 있다. 소분홍의 바탕엔 서구를 향한 중국인의 열등감과 원한을 통치에 활용한 중국 공산당이 있다는 분석이다.(한국)

 

9. 1~5월 국세, 작년보다 34.8兆 더 걷혀 → 법인세는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60.7% 늘어. 5월 누적 세수 200조. 이 중 ▷소득세 60.7조 ▷법인세 60.9조 ▷부가세 37.3조.(아시아경제)

 

10. 세상에 없던 치료법, ‘유전자 가위’ 임상 결과 공개 → 미 관련기업, 유전성 빈혈 환자 75명 임상 시험 결과 공개. 헤모글로빈 형성 기능이 태아일 때만 활성화되고 출생 후 몇 개월 내 기능을 멈추게 하는 유전자 부분 잘라내니 거의 대부분 환자에서 치료 효과.(동아)

2022년 7월 1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전자가 3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한 제품 양산에 성공함. 반도체 회로 선폭을 의미하는 3나노 공정은 현재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임. 회로 선폭을 미세화할수록 반도체 소비전력이 감소하고 처리 속도가 향상됨. 삼성전자는 이번 3나노 공정에서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Gate-All-Around)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기술 혁신을 이뤄냄. 파운드리 세계 1위 대만 TSMC와 벌이는 미세공정 개발 경쟁에서 삼성이 한발 앞서 나가게됐다는 평가임.

2. 정부가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 등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는 전국 17 개 시·군·구를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함.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규제완화가 전방위적으로 추진되는 것의 일환임. 지난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했던 세금 중과나 규제지역 지정 등 수요 억제 정책을 정상화하고 공급 확대와 거래 활성화에 방점을 찍겠다는 전략임. 다만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이번 해제 대상에서 제외함.

3.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거듭 강조함. 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핵 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며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 연대에 의해서만 보장된다"고 밝힘.

4. 올해 상반기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채권 순매수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세계경제 침체 우려 탓에 뉴욕 증시 주요 기업 주가가 흔들리자 서학개미 들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자금을 옮긴 결과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국내 대형 증권사도 미국 우량기업 회사채 거래서비스를 하나 둘 열기 시작함.

5.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확정함. 올해 대비 460원(5%) 인상됨. 이명박 정부(6.1%),박근혜정부(7.2%),문재인 정부(16.4%)가 임기 첫해에 결정한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낮은 수준임. 최저임금위 결정에 대해 경제단체들은 일제히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강력 비판함.

6. 미국·유럽·영국 중앙은행장이 한목소리로 저금리와 저물가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지난 29일 열린 ECB 연례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함. 물가 상승을 완만하게 되돌리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올리는 과감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뜻임.

2022년 7월 1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뉴욕증시]'52년래 최악 상반기' 막판까지 하락…"더 떨어진다"

2. 뉴욕증시, 52년 만에 상반기 최대 낙폭 마감...월그린스 7.3%↓·비트코인 6%↓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미 개인소비물가 6.3%↑…더 가파른 긴축 온다(종합)

4. [글로벌 View]증시 '공포의 10년' 올까

5. 루비니 "스태그플레이션 채무위기 온다…증시 50% 추가급락"

6. 연준 참고지표 '근원 PCE' 4.7% 올라…물가 상승 압력 여전

7. "기술, 기술, 기술" 삼성전자,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초격차' 시동

8. 오늘부터 전기-가스요금·전기차 충전요금 줄줄이 인상

9. 최저임금 5% 인상 후폭풍… 민노총 “2일 집회” 강경투쟁 예고 [뉴스 투데이]

10. "시장 선점하자"… 원숭이두창에 뛰어든 K진단키트

11. "독립해야 하는데 월급 팍팍…대출 받기 두렵다" 성인 캥거루족의 비애

12. “토레스, 무쏘-코란도 정신으로 돌아가는 첫작품… 野性 되찾을것”

13. [부꾸미]"지금이 부자될 기회" '한국의 버핏'이 강조한 투자 5계명

14. [미국주식 원포인트 레슨] 인플레 이어 경기침체 그림자…투자 잠시 멈출 때

15. "'中 소비주' 투자는 미친 짓"…尹 '탈중국'에 '제2 사드사태' 올라

16. "월급·주급제 전환? 글쎄"…배달앱 플랫폼 구애에 라이더들 시큰둥

17. 하반기 후판價 협상 시작…철강 원자재價 하락속 동결 가능성 '솔솔'

18. '신저가' 엔씨소프트, 4분기 '신작' 때까지 주가 버틸까

19. 레미콘 믹서트럭 멈춘다…오늘부터 파업 돌입

20. '대장주' LG엔솔 변동성 우려에 떨고있는 2차전지주

21. [상반기 부동산 결산①]집값 양극화 뚜렷…서초·용산 오르고, 노·도·강 내리고

22. 원희룡 "계약 갱신·임대료 5%룰 폐지해야 해… 의도만 좋은 법"

23. 생애 첫 집 6억까지 대출 가능…기름값 리터당 57원 내려

24. 이달부터 가계대출 확 달라진다…실수요층 주담대 규제 완화

25. 수도권·세종 뺀 투기지구 해제…부동산시장 영향은?

26. 하반기 서울 분양 '안개' 걷힐까…경기 광명은 '방긋'

27. 1기 신도시 주민 46% “재건축 가장 선호”

28. ‘집값 자극 우려’ 수도권·세종 빠져… 해제지역 ‘풍선효과’ 미미할 듯

29. 분상제 개편에… “내 집 마련 언제” 복잡해진 셈법

30. 초품아 될거라더니... 방배5구역 학교 유치 무산 위기

31. 대출금리 계속 오르는데…차주들 "고정금리 말고 변동금리"

32. 종부세 납부 100만명 시대… 상속·증여재산 100조 첫 돌파

33. 오늘부터 대출 1억 넘으면 'DSR 40%' 적용…생애최초 LTV 80%로

34. [달라지는 대출 DSR] 40대 주담대 나오는데… 금리 어찌하오리까

35. 오늘부터 DSR 3단계 적용…대출받기 더 어려워진다

36. 스태그플레이션 뛰어넘는 ‘복합 위기’ 다가온다[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읽기]

37. 최태원, 이달 말 빌 게이츠 만난다…원전‧코인 투자 논의할 듯

38.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37%'…휘발유 L당 57원 더 싸진다

39. 윤 정부, '부동산 규제' 대구·대전은 풀고 서울·수도권은 유지

40. 부동산 하락 전망, 3년 만에 ‘상승’ 앞질렀다

2022년 7월 1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대구·대전 등 투기과열지구 빗장 푼다…규제지역 해제·완화

-대구 수성·대전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완화

-대구 7개 시군, 여수·순천·광양 등은 비규제지역으로

-집값 급등 우려 등 ‘핀셋’ 조정…수도권·세종 등 유지

-내달 5일 세제·금융·청약규제완화…분양가 상승 걱정

■세종 빼고 지방 투기과열지구 모두 풀린다

-미분양 쌓이고 주택거래 위축

-수도권 해제 목소리 높았지만 과열 우려 적은 지방 '핀셋' 조정

-"세종은 청약 경쟁률 아직 높아"

-대구 수성·대전 정비사업 '숨통'

-"시장 반전시키기엔 부족할 듯"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과열 가능성 작아"…청약시장은 기대감

-전문가 "풍선효과 제한적" 전망

-업계는 "기대 못미쳐…수도권도 풀어줘야"

-거시경제나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 대외적 환경 영향 더 커

■'임대차법 개편' 윤곽나왔지만…'인센티브·법 통과' 등 관건

-'2+2년' '5%상한율' 폐지 등 임대차3법 제도 개선 방향 드러나

-임대주택 공급 다주택자 인센티브 제공, 임차인 주거권 보장

-구체적 인센티브·보유세 감면 세제당국 협의·법 통과 과제

■규제지역 분양가 소폭 오른다…재개발·재건축은 심사 간소화

-내달 1일부터 고분양가 심사 제도 개편

-준공 후 10년 이내 사업장 우선 비교

■서울 역세권 용적률 700%로 풀어 '장기전세' 확대

-市 '건립 운영기준' 개정

-일률적 35층 규제도 폐지

■실수요자 10명 중 4명 “하반기 집값 내린다”

-직전 조사 결과 대비 상승 비중 반토막

-하락 비중은 2.7배 커져

-주요 이유, 응답자 34.56% ‘경기 침체 가능성’, 33.76% ‘대출 금리 인상 가능성’

■‘깡통전세 걱정마세요’…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계약 돕는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4일부터 시작

-월세 계약과정에서 부당한 일 겪지 않도록 상담

-집 보러 갈 때도 동행해서 혼자 집볼 때 놓칠 수 있는 점 확인·점검해주는 서비스

■리모델링붐 일던 용산 이촌동에 무슨 일이…조합장 줄사퇴

-내부 이견 탓 조합장들 연이어 사퇴

-조합원 사이선 “사업 늦어질라” 우려

■노량진역 일대, 한강변 관광명소로 변신

-한강대교 남단 개발 본격화

-육교 만들어 여의도와 연결

■삼표산업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8월16일까지 철거"

-회사와 지입차주 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공장 철거 재개

-내달부터 철거 준비 작업에 착수해 주요 시설물을 8월16일까지 모두 해체할 계획

■둔촌주공 조합·시공단…공사비 증액·검증 과정 등 잠정 합의

-"공사비 증액하되 한국부동산원 검증 거치자"

-마감재 고급화 통한 설계 변경·공기 연장 또한

-한국부동산원 의뢰 통해 비용 증가 책임 검증

-공사 재개 시점·상가 분쟁 등은 아직 시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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