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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간추린 뉴스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7,5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9천여명이었던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반등한 뒤, 일주일 새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아프리카 일부지역의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의 글로벌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50개국 이상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됐는데요, WHO가 두 번째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같은 급의 비상사태를 지정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민간인 신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방문에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임용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부적절한 인사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전당대회 규칙으로 내분에 빠졌던 더불어민주당은 비대위가 논란이던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를 철회하며 갈등 봉합에 들어갔습니다.

●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안보장사 하지 말라"는 격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말 회의에서도 금리를 크게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말 열릴 회의에서도 금리를 한번에 0.5% 포인트를 올리는 '빅스텝'이나 0.75% 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경기 둔화를 각오하더라도 물가를 잡기 위해 인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직원들의 횡령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일반직과 기능직 직원 두 명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의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 발주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백억 원을 빼돌렸다는 겁니다.

● 구글과 카카오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구글이 6월 초 자사 인앱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카오톡의 업데이트를 중단하면서 두 회사 신경전이 극에 달했는데요. 카카오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최신 앱 설치파일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대응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나서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 계속되는 긴축 압박 속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1원까지 치솟으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 여파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이탈하며 코스피는 2% 넘게 폭락해 1년 8개월 만에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 앞으로 각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가 매달 공시됩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를 매달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하기로 했는데요. 은행들의 대출 금리 산정 방식을 체계화하고 비교하기 쉽게 만들어 금리 인하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이번 달 과일을 구입할 때 식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려면 복숭아, 감귤, 배, 샤인머스캣을 눈여겨보기 바랍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해당 과일들의 올해 출하량이 늘어 이달 판매 가격이 작년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복숭아 가격은 지난해 대비 최대 27%, 감귤은 18%가량 떨어졌습니다.

● 한동안 감소세였던 중국산 김치 수입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물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수입 김치 거의 대부분은 중국산인데요. 관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김치 수입량은 2만5천톤으로 1년 전에 비해 17% 이상 증가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는 10kg짜리 국산 김치는 3만 원에 육박하는데, 중국산 김치 가격은 절반 이하라고 합니다.

● 요즘은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대학생도 많은데요. 한 증권회사 조사 결과, 대학생 절반 정도가 투자 금액은 5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투자금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으로 직접 마련했다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고요. 용돈이나 상속·증여 자산으로 투자했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용거래 등 대출을 받아 이른바 빚투를 하는 학생의 비율도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9천6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할증제' 도입 추진에 나섰습니다.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심야에는 상품 가격을 5% 올려 팔겠다는 건데요. 높아진 인건비를 물건값에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 앞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행자와 차량간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 비율이 10대 90이 아닌, 차량의 과실이 100%로 적용됩니다. 보행자 보호 중심으로 기준이 바뀌는 건데요. 중앙선이 없는 이면 도로에서도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 발생시 차량 기본 과실이 100%로 적용됩니다.

●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에서 열린 2022 지속 가능 발전 고위급 포럼에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미래 세대를 대표해 초청되어 약 2분간의 연설을 했습니다. 각국 정부와 기업 등을 대표하는 이들이 모여 지속가능 발전을 토론하고 점검하는 자리인데, 에스파는 스스로를 현실뿐 아니라 아바타를 통해 가상세계까지 넘나드는 팀이라 소개한 뒤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천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하루 확진자 353명 중국... 또 코로나 봉쇄 → 인구 1300만명 산시성 성도 시안, 2일부터 5일까지 누적 확진자 26명 발생에 도시 전체 봉쇄. 국내외 전문가들,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는 이상 경제 반등은 어렵다는 의견.(매경)

2. 이주민에 대한 국민인식 → ▷‘지금보다 줄어야 한다’ 37.6% ▷‘지금 수준이어야 한다’ 36.2% ▷‘늘어야 한다’ 26.1%... 지금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한국조사연구학회, 2021년 9~10월 2207명 조사.(아시아경제)

3. 사설 앰뷸런스 이용료, 부르는 게 값 → 법정요금이 10㎞ 이내 ▷일반구급차 3만원 ▷특수구급차 7만5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외 별다른 규정이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대기비, 시외 요금 등 다양한 명목 비용 추가 요구.(아시아경제)

4.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 →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와 공동 개발. 기존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화이자(m-RNA) 방식보다 안전. 기존 AZ백신보다 효과 2.93배.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교차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는 임상시험 중이다.(문화)

5. 기름값 내릴까? → 국제유가 두 달 만에 100달러 붕괴. 경기 침체 전망에 미 서부 텍사스 오일 선물가격 하루만에 8.2% 하락하기도. 각국 물가 잡기위한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 팽배.(헤럴드경제)

6. 합의금 노린 통신매체 음란행위 고소 폭증 부작용 → 성적 수치심 발언을 했다는 조건 하나로 공연성과 특정성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범죄가 인정되는 점을 악용, 온라인 채팅이나 게임 중에 문제 대화를 유도한 뒤 캡처해 합의금 노리는 경우 많다고. 법을 현실에 맞게 좀 더 다듬을 필요 있다는 지적.(헤럴드경제)

7. 식당 밥값, 물가상승 편승한 장삿속? → 6월 외식비 상승률 8.0%, 다른 개인서비스 4.2%, 농축수산물 4.8% 보다 거의 두배 올라. 정부 관계자, ‘음식점들이 식자재값, 인건비 등 해서 700원만 올려도 될 것을 과도하게 2000원씩 큰 폭으로 올려 버리는 게 문제’...(서울)▼

8. 샤넬 가격인상 올해만 3번째... 이래도 줄서서 산다 → 주요 수입사치품 가격인상 보기(2019/2022년) ▷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 715만→1118만원 ▷루이뷔통 카퓌신MM 616만→922만원 ▷디올 레이디백 라지 620→880만원... ‘과시를 유독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 성향이 명품 업체들의 가격 인상 속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지적.(매경)

9. ‘에펠탑’ → 1889년 파리 세계박람회를 기념해 만들어진 에펠탑은 처음엔 ‘예술의 도시 파리의 미관을 해치는 흉측한 철제 몰골’이라며 반대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연간 700만∼1300만명이 방문하며 경제적 가치가 무려 619조원에 달하는 명물이 되었다.(세계)

10. 일본 14만원, 한국 25만원... 클래식 티켓값 차이나는 이유 → 8일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R석 가격 한국은 25만원. 5일 먼저 열린 일본은 14만 3500원... 70% 넘게 비싸. 공연계 관계자,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보니 웬만큼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가격이 얼마든 간에 예매 전쟁이 벌어진다’고.(한경) *클래식 본고장 유럽에선 주애호층이 은퇴 노인인데 비해 한국은 젊은층이 주류...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확산과 함께 고공행진하던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짐.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99.50달러에 거래를 마쳐 5월 10일 이후 다시 100달러를 하회. 씨티그룹은 올 연말까지 유가가 65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 유가 급락 등의 영향으로 6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전 거래일 대비 2.13% 떨어진 2292.01에 장을 마감.

2. 경기침체 공포가 주식 시장을 덮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꺾이고 있음.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정보기술(IT) 종목들이 특히 고전이 예상.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추정치가 3개 이상 존재하는 국내 상장사 239곳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1개월 전 대비 1.9% 감소. 99곳의 영업이익 예상치가 하향 조정.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대표 종목들의 부진이 두드러져.

3. 올해 3분기부터 은행의 대출금리 산정 원가가 사실상 공개될 예정. 은행들은 또 매달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이를 신용점수별로 구분해 공개해야 함. 이 경우 금융소비자들은 은행의 금리정보를 비교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기존 은행연합회에서 신용등급별로만 3개월 단위로 금리를 공개해왔음.

4. 유럽발 경기침체 우려가 우리나라 외환시장을 강타하며 달러당 원화값이 연 최저점을 또 경신. 지난달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대로 치솟은 가운데 원화값 하락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으로 가계 소비 여력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1300.3원) 대비 6원 하락한 1306.3원으로 마감. 원화값은 지난달 24일 약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 아래로 떨어진 뒤 이날 연 저점을 경신.

5. 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현 정부 출범 후 첫 고위 당정정책 협의회를 열고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신속하게 집행해 고물가 경기 둔화에 시달리는 민생을 안정시키기로 했음. 당정은 매월 정례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연다는 방침.

2022년 7월 7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뉴욕증시]연준 "둔화 각오한 긴축"…침체 공포 속 '불안한 반등'

2. 뉴욕증시, 연준 경기낙관에 상승…리비안 10%↑·유가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3. 美연준 "더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 적절…경기 둔화도 인정"

4. 빅스텝하면 ‘오버킬’, 안 하면 ‘정책 실기’…한은, 뭘 해도 욕먹나 [조지원의 BOK리포트]

5. 삼성·LG전자 2분기는 선방, 하반기는 먹구름…카카오 "모빌리티 2대 주주로"

6. “연준 의사록 크게 놀랄 내용 없다”…월가의 금리 전망치는 하락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7. 적자 내도 혼나고, 이익 내도 혼나는 한전…상장 공기업 딜레마

8. 물타고 또 물타다 "더는 못 버텨"…주식계좌서 돈 빼 떠난 개미들

9. [줄이는 게 답-물가②] 월급까지 터치한 정부, 최후 수단 ‘공약’ 손대나

10. '예대금리차' 비판에 백기 든 은행…공시제도 개선에는 '착잡'

11. "하반기가 걱정" 中 멈추니 OLED폰도, 韓 디스플레이도, '흔들'

12. "대환대출플랫폼 속도 내달라" 정치권 요구에 금융권 '난색'

13. 얼짱 동생에 밀린 현대차...角그랜저·아이오닉6 반전 열쇠 될까

14. ‘가속 페달’ 밟고 테슬라 제친 BYD, 한국에 상륙하나

15.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 경기도에 R&D 센터 짓는다[뒷북비즈]

16. “김치 수출 늘지만, 국내선 찬밥”…고물가·작황부진에 중국산 다시 주목

17. '만원의 행복' 지금 찍는다면…'삼겹살 8000원, 아 옛날이여'

18. “한국서 이커머스 하지마” 족쇄 풀리자 광폭 M&A 나선 큐텐 구영배

19. 중앙도 아닌데 왜 과천중앙역?… 둘로 나뉜 과천 ‘갈등’

20. "NO! 물가 미쳤네"…카드명세서 보고 깜짝, 비상금 통장 깼다

21. "용적률 400% 높여달라"… 강남 부촌 '신반포2차' 신통기획 끝까지 갈까

22. 안양·의왕 아파트값 3억 '뚝'…GTX 타고 치솟던 집값 본격 하락?

23. “로또 아니면 글쎄"…올해 청약 단지 3.7%만 경쟁률 세자릿수

24. 소식 없는 '조합원 지위 양도금지법' 결국 무산되나?

25. '가점 68점도 탈락'…분양가상한제 단지는 여전히 로또 광풍

26. [백윤미의 손품임장] 폭락장 온다는데 ‘신고가’… 진짜 부자가 지금 투자하는 아파트

27. 올해 상반기 집주인이 떼먹은 전세금 3407억…전세사기 어쩌나

28. 종부세 유턴, 주택 수 대신 가격으로 매긴다... 최고 세율도 절반 인하

29. 매매 2억인데 전세 3억…전국 아파트 25% ‘깡통전세’ 위험

30. 판사님, 영끌 대신 성실히 저축하면 바보인가요?

31. 또 봉쇄 中…가다 서다 반복하는 '세계의 공장'

32. 방역패스도 없는데… 전 국민 4차접종 전략 있을까

33. 물가 더 오를라…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 '머뭇'

34. 三電·LG 2분기 성적표 공개…전망치 '줄줄이 하향'에 긴장감↑

35. "K팝의 계절온다"…하락장 뚫은 엔터주, 시총 수천억 '쑥'

36. "정부 물가대책이 뭐죠"…체감물가 7%대지만 새정책은 아직

37. 해외여행 풀리자 변이 확산…"한달 뒤 20만명" 경고 맞을까

38. 철도 11년·지하철 7년째 제자리 요금… ‘눈덩이 적자’ 대책은

39. 폭염 전력수급 빨간불…"원전비중 늘려 공급 안정"

40. "기름값이 폭락했다" S-Oil 9.3% 급락하자...카카오 주식 웃었다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규제 완화 후 첫 청약도 참패'…'대구의 강남' 수성구도 미달

-'범어 자이' 1순위 60% 미달…분양권 전매 제한 유지에 수요 제한

-분양가 규제 완화도 변수…"경쟁률 올라도 청약통장 쓸 상황

■"4년새 2억 뛰었다"…'전세난민' 눈물의 탈서울

-4년새 서울 아파트 전셋값, 2억원 상승해

-1~5월까지 서울서 경기·인천 2.6만명 이동

-금리·전세값 상승에 '전세의 월세화' 가속

■집값 올라 '인천' 왔는데…억단위 하락에 하우스푸어 될판

-4월 셋째 주부터 12주 연속 하락장

-2022~2024년 12만여 가구 입주

-"공급 증가에 하락 장기화될 가능성"

■국토부 "세종시 부정 특공, 형사고발 등 모든 조치"

-무자격자 76명, 세종 아파트 부적격 당첨

-위법성 확인되면 징역 3년형까지 가능

-'확인 소홀' 사업자도 처벌 시사

■'전세>분양가' 다산신도시서 로또 무순위 청약

-'다산신도시 자연&푸르지오' 11일 무순위 청약

-전용 59㎡ 3.2억에 분양...같은 면적 전세 5억 호가

-내년까지 전매 제한...1년간 실거주 의무

■'줍줍'도 안 산다…청약불패 서울, 급기야 할인분양도 나왔다

-'칸타빌 수유팰리스' 59㎡B·78㎡

-분양가 약 1억 원 낮춰 '할인 분양'

-9차례 무순위 청약 실시하는 단지도

■마곡지구 3.3㎡당 분양원가 1090만~1371만원…13곳 중 6곳이 '적자'

-SH, 마곡지구 분양원가 공개

-분양 원가 평균 1235만원, 평균 분양가격은1296만원

-분양수익률 평균 4.7% 수준

■'전통부촌' 방배동 … 5·6구역 재건축 이달 착공한다

-5구역 '디에이치' 3080가구, 일반분양 1686가구 '관심'

-전용 59㎡ 분양가 11억~12억

-6구역 '래미안' 1097가구, 전용 84㎡ 15억원 웃돌 듯

■석달째로 접어드는 둔촌주공 공사 중단 사태…수세에 몰린 조합

-김현철 조합장 "시 중재 난관 봉착…오세훈 시장 만날 것"

-내달 23일이 만기인 사업비 대출 연장 되지 않을 경우 조합원당 1억여원의 금액 상환해야

■해외 수주 중 돈 되는 투자개발은 10%뿐

-사업 발굴부터 운영·유지까지

-단순 시공보다 수익성 높아

-정부 금융 지원·건설 외교 중요

■주택·토지 등 국토교통 규제개혁, 공무원 아닌 민간이 지휘한다

-전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출범

-국토부가 안건 상정하면 위원회가 심의·의결

-프롭테크, 건설현장 안전 중복규제 등 8대 중요 혁신과제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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