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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호겸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 [2] 한원찬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1] 김호겸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 [2] 한원찬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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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호겸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김진일 | 기사입력 2022/05/07 [19:53]

   
김호겸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산수화기자단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김호겸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는 7일 오후 화서동 화서시장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이혜련 팔달구당협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제8~9대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제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국립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 대한노인회 팔달지회 자문위원, 재수원 화성시민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수원비행장이전대책 특별위원,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 윤석열대통령후보 선거특별대책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김 후보의 선거구는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수원시 제5선거구(매교·매산·고등·화서1·2동)다. ‘기울어진 경기도정 바로잡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하지만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지는 것이다”라며 “경기도는 할 일이 참 많은데 경기도의회에는 국민의힘 의원이 단 1명뿐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에 경기도의회에 다시 입성해서 제2의 대장동 게이트는 없는지, 경기도민의 세금은 제대로 쓰이는지 살피겠다”라며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 새로운 수원,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기회를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수원시 제5선거구에서 2010년 지방선거부터 단 한 번도 국민의힘 경기도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했다”라며 “이번에는 되찾아와야 한다. 김호겸 후보 뽑아주실 거죠?”라고 물었다.
 
김 후보는 “김호겸 후보는 재선 의원이다. 이번에 당선되면 3선 의원으로 무조건 경기도의회 의장이 될 수 있다”라며 “팔달구에서, 제5선거구에서 경기도의회 의장을 한번 만들어보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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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원찬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김진일 | 기사입력 2022/05/07 [19:47]

 
 
한원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가 7일 오후 팔달구(정조로 753)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인투데이=산수화기자단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한원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는 7일 오후 팔달구(정조로 753)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이혜련 팔달구당협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 등 당원 및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0~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을 지낸 한 후보는 이번에 경기도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한 후보는 제11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를 맡은 바 있다.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복지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장,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표창, 행정안전부 표창 등을 받았다.
 
한 후보의 선거구는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수원시 제6선거구(행궁·인계·지·우만1·2동)다. ‘수원이 키운 경기도 큰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한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생활 안정과 편의 증진을 위해 수원전통시장 통합주차장 설립 ▲수원비행장 이전, 영통구 소각장 이전, 수원구치소 이전 조속 추진 ▲24시간 공공어린이병원 및 산후조리원 설립 ▲신분당선 조기 착공, 교통 및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8년 동안 수원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수원시민들께서 키워주신 덕분에 경기도 큰 일꾼이 되고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했다”라며 “경기도의 희망찬 미래, 팔달구의 활기찬 도약을 위해 저 한원찬을 경기도의회에 보내 달라”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수원시의회에서 일한 것처럼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수원전통시장 통합주차장 설립, 수원비행장 이전, 수원구치소 이전 조속 추진, 24시간 공공어린이병원 유치, 신분당선 조기 착공 등 공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수원시의원은 한 선거구에서 2~3명을 뽑는다. 하지만 경기도의원은 한 선거구에서 단 1명만 뽑는다”라며 “그런 만큼 한원찬 후보를 무조건 1등으로 만들어주셔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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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호겸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 [2] 한원찬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