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치 사회의 칸 ==../-수원특례시장 外(기초단체장 선거 시장 군수 구청장 선거

[1]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전 부시장/ [2]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발달 장애인 위한 종합 대책 진행하겠다

[1]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전 부시장/ [2]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발달 장애인 위한 종합 대책 진행하겠다

******************************************************************

 

[1] [나도 뛴다] 민주당 이재준 전 부시장

승인 2022.04.20 오후 4:56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발달장애인, 수원시민으로서 생활하는 데 도움 주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0일 발달장애인 정책발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장애인 관련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이재준 예비후보측 제공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발달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내세웠다.

이 전 부시장은 20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발달장애인 정책발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부모들은 이날 장애인에 대한 지원책이 미비하다고 호소하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용시설 확보 운영 ▲직업재활시설 참여 확대 ▲43세 이상 주간보호시설 운영 등을 이 자리에 함께한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이 전 부시장은 ▲교통편의 해결 ▲다목적체육관 설립 ▲신규 공공청사에 대한 무장애 디자인 의무화 적용 등을 주요 골자로한 발달장애인 종합복지정책안을 발표하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 정책은 여러 각도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이 같은 사회적 약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직업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데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만의 직업을 가지고 사회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기관’ 설립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민기자

#장애인#위원회#수원시#특례시#정책#복지관#직업#예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2]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발달 장애인 위한 종합 대책 진행하겠다

이해용 기자

승인 2022.04.20 14:08

-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발달장애인 정책발전위원회 발족회 참석

[경기타임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0일 호매실 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발달장애인 정책발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 ‘발달장애인 종합복지정책’ 안을 공개했다.

사진)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경기타임스

이날 발족식에서 장애인부모회 회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아직 우리사회의 지원책이 미진하다”며 “수원시의 지원정책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전용시설 확보 운영’ , ‘직업재활시설 참여 확대’, ‘노년(43세 이상) 주간보호시설 운영을 수원시와 수원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이재준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에서 지체 장애인에 대한 복지 대책은 여러 각도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대책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종합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직업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 많다”면서 “발달장애인들이 자신만의 직업을 가지고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기관’ 설립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애인 교통편의 문제 해결’, ‘장애인 전문 다목적체육관’ 설립과 신규 공공청사에 무장애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 의무화 추진안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정책 공개에 덧붙여 “지난 19일 장애인가족·당사자와 연대 시민 등 555명이 삭발에 나선 일이 있었다”며 “장애인 부모의 아픔을 이해하고 5000여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수원시민으로서 활기차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