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이란?!- (옮김: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는 블로그)
살구냥 살구냥 2021. 10. 3. 18:19
* 아래 사이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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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하나 있답니다. 지상파 드라마도 아니고 종편 드라마도 아니고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 드라마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든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인데 총 9부작으로 오랜만에 영화가 아닌 곳에서 얼굴을 드러낸 이정재배우주연에 얼굴을 보면 알만한 까메오 조연이 정말 많이 출현하는데요 이 드라마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난리랍니다.
총 83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넷플릭스는 다양한 자체제작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각 국에서 컨텐츠 제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존의 방송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징어게임은 우리나라에서 스트리밍 1위를 차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결국에서 83개국 전체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리나라의 컨텐츠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마치 방탄소년단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관련해서 넷플릭스 ceo는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에서 제작되고 있는 컨텐츠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것은 물론이고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서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넷플릭스는 창사이래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란 사회에서 배제당하고 무시당하는 다양한 취약계층의 남녀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통해 총상금 456억원을 차지하는데요 단 한사람만이 456억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죽음을 당하게 되는 데스매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총 456명이 참가해서 455명이 죽어야 하는 무시무시한 게임인거죠. 모두들 첨엔 두려움에 게임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돌아갈 곳은 없다는 절박함으로 인하여 게임에 참가하여 서로 경쟁을 하게 되는데요 각 단계의 게임이 우리가 아주 어릴 때 했던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나 '뽑기', '구슬치기' 등등 다양한 게임들이 등장하며 마지막으로 오징어게임이 나온답니다.
저는 아주 어릴 때에 오징어게임을 했었기 때문에 오징어게임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오징어게임은 어린아이들이했다고 하기엔 의외로 두뇌게임고 협동심을 요하는 어려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오징어게임이란 정확하게 그 시작을 알기는 어렵지만 1970년대에 바닥에 선을 그어놓고 할 수 있었던 놀이랍니다.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당시엔 놀 것이 없어서 이러한 오징어게임도 활발하게 게임 중에 하나였답니다. 협동심이나 빠른 판단, 유연한 동작 등등이 필요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하기엔 쉽지 않은 게임이기도 했지만 눈높이가 비슷했던 아이들 입장에선 오히려 긴박하고 긴장감흐르는 게임이기도 했을 것 같아요.
오징어게임은 6~10명 정도의 짝수 인원이 공수를 나누어서 공격은 오징어 머리 부분(A부분)에 모여 시작하는데 이 A공간에 수비팀은 들어갈 수 없답니다.
수비팀은 다리와 문에서 공격팀을 막으며 정해진 그림을 벗어났을 때에는 외발로만 다녀야 하는데 이 때에 넘어지거나 두 손 두 발이 모두 바닥에 닿으면 죽으며 그려진 그림을 밟아도 죽게 된답니다.
오징어모양의 다리를 건너면 그림을 벗어나더라도 외 발이 아닌 양 발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이 길목을 수비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공격과 수비 어떤 팀이든 모두 죽게 되면 게임은 끝나게 되고 살아남은 팀은 승리하게 된답니다.
이게 바로 오징어게임이란 어떤 게임인지 설명하고 있는데 어릴 때 하던 게임이 새록새록 생각나시나요?! 아마 요즘 아이들은 이 게임을 잘 모를 것 같아요. 요즘엔 오히려 밖에서 뛰어노는 것보다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게임 등이 훨씬 더 익숙하니깐 말이예요.
여러 명이 함께 공수를 나누어 하는 게임이다 보니 전략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략을 짜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의 협동심도 엿볼 수 있는 게임인데 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게임 또한 개별 게임도 있지만 팀을 이루어서 서로의 전략과 협동심을 엿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오징어게임에서 차용된 의미가 많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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