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부동산 스타트업 발굴" ​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부동산 스타트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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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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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부동산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1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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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부동산서비스산업 관련 우수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 공모가 2월 2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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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는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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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제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프롭테크 분야 등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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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창업아이디어를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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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 접수는 2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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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와 창업캠프 등을 거쳐 최종 수상팀은 7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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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1팀에는 한국부동산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 등 6개팀에 총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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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개 수상팀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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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팀은 사업역량 강화 목적의 창업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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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성공 창업가 강연과 비즈니스 모델 스케일업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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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제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의클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고, 공유형 창업공간인 프롭테크빌리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부 전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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