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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이 전하는 10월 23일(금) 수원이야기 451]

[유문종이 전하는 10월 23일(금) 수원이야기 451]
 
1.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입니다.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하지만, 무언가를 매듭을 지어야 하는 시간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한 주도 각 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생활하신 수원이야기 독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주말에는 평화롭고 안전한 쉼을 즐기세요.
 
2. 주말 단풍철을 맞아 외부활동과 이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역 1단계라고 하나 좀처럼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며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3.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조용히 이동하며, 노래나 춤은 절대 안 됩니다. 이런 행위가 적발되면 엄중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행할 때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음식도 각 자 따로 먹고요. 주변 공원이나 산책로에서도 마스크는 꼭 쓰고 다니셔야 합니다.
 
4. 수원시민은 [노동]에 대해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작년에는 ‘근로 관련 조례 용어 일괄개정 조례’를 제정하기도 하였고요. “기간제근로자, 공무직근로자”를 “기간제노동자, 공무직노동자”로 바꾸기로 하였지요.
 
5. 수원소식을 전달하면서 수원시청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저도 ‘기간제근로자’라고 여전히 사용하고 있고요. 바쁘지만 관련 부서에 질의를 해보고 살펴보겠습니다. 조례 용어만 바꾸고 생활에서는 변화가 없다면 조례를 폐지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6.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회 수원시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공모전]을 안내하려고 사설이 길었습니다. 노동에 대한 자유 주제로 5분 내외 UCC를 제작하여 swbjk5481888@daum.net으로 영상 접수하세요. 최우수 상금이 1백만 원이네요. 노동권익팀, 228-3277로 문의하세요.
 
7.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몇 가지를 안내합니다.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시민 공감 릴레이 정책토론회’가 27일 10시, 11월 3일 15시, 4일 14시, 9일 14시, 13일 15시에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가셔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8. 주제는 7번 일정대로 원스톱 통합민원실 운영, 수소 큐레이터양성 및 시민교육, 시민 공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운영,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방안입니다. 228-2069, 정책기획과 기획팀으로 문의하세요.
 
9. 마을 미디어 활동가들이 교류하고, 활동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수원마을미디어 네트워크’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오후 2시에는 ‘공동체라디오 주파수로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마을미디어 활동이 소개됩니다. 수원 미디어센터, 280-6348로 연락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10. 영화 택시운전사를 기억하시지요? 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천만 영화로 등극했지요. 내일 15시부터 수원시민회관에서 그 영화가 상영됩니다. 13시부터는 5월 관련 다큐 영화도 상영되니 일찍 가셔도 됩니다. 방역관계로 50명 내외로 관람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337]
 
장안구와 팔달구 인구를 합치면 약 47만 명 정도 됩니다. 전국적으로 40만 이상, 50만 미만인 도시는 20개 도시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456,660명), 시흥시(489,077명), 파주시(459,158명), 김포시(458,505명)가 이 구간에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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