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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이 전하는 10월 26일(월) 수원이야기 452]

[유문종이 전하는 10월 26일(월) 수원이야기 452]
 
1. 시월 마지막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조금 올라간다고 하니 더 추워지기 전에 마무리하실 일들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시월 이때쯤이면 어김없이 듣게 되는 이용씨의 [잊혀진 계절]을 올 해는 몇 번을 듣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2. 노래방을 즐겨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회식한 후 마이크잡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불렀던 기억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어서 정리되어 마음껏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3.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1년부터 26년까지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시행자입니다. 38.968㎞이며 과천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가 포함되고요. 무탈하게 건설되길 바랍니다.
 
4. 위 3번 사업과 관련하여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설명회가 28일(수), 14시부터 장안구청 대강당(6층)에서 개최됩니다. 관심 있으신 시민께서는 참여하시고 의견을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사업에 대한 문의는 042-607-4587로 하세요.
 
5. 수원시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주위에 많은 대학이 있다는 사실을 빼어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아주대, 경기대, 성균관대, 동남대, 수원여대를 비롯하여 경희대, 수원대, 한신대, 협성대 등이 있습니다. 순서는 의미가 없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6. 수원시는 여러 대학과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지요. 지난 21일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서면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력사업이 잘 진행되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7. 기후위기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쳐온 것도 모르고 생활하는 시민도 많이 계시고요. 편리함과 경쟁적으로 이윤을 추구해 왔던 생활방식을 바꾸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연과 공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기에, 답을 알아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8. 기후학개론을 공부해보세요. 매 강좌 수강생이 20명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8008-8094로 문의하고 신청하세요. 현장에 못가시면 온라인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8일 10시는 녹색금융과 탈석탄금고(김주진 대표), 11월 4일은 기후위기와 자원순환(홍수열 소장), 11일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교통(박용남 소장)을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9. 지난주에는 지속가능발전영화제가 진행되었고, 이번 주 주말(10월 31일-11월 1일)에는 이주민 영화제가 열립니다. 장소는 롯데시네마 수원역점이고 무료 관람입니다. 수원이주민센터 (070-8671-3111)로 문의하시고 자세한 상영작품과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10. 만석공원에 있는 목공체험장에서 활동이 재개되는군요. 11월 5일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생태공원과, 228-4559로 문의하시고,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선착순 예약이니 참고하세요.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338]
 
오늘은 권선구와 팔달구 인구를 합한 규모의 도시를 찾아보겠습니다. 두 구의 인구는 약 57만 명이 됩니다. 50만 이상, 60만 미만인 도시는 전국적으로 10개 밖에 지나지 않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안양시(554,857명), 평택시(527,166명)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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