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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종이 전하는 10월 21일(수) 수원이야기 449]

[유문종이 전하는 10월 21일(수) 수원이야기 449]
 
1. 수원시민으로 생활하면서 얼마나 행복하시는지요? 수원이야기를 보내면서 떠오르는 생각꺼리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기초지방자치단체이지만 그 규모만큼 행복이 보장될 수 있을 것인지, 시민의 행복은 규모와는 다른 곳에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2. 숫자이야기에서 안내하고 있듯이 수원은 어느 도시가 따라올 수 없는 거대도시입니다. 따라온다는 표현도 성장과 규모에 매인 사고방식이겠지요. 각 도시는 물론이고 수원에 있는 마을마다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며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기대합니다.
 
3. 수원시는 현재 44개 행정동으로 편재되어 주민들의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민자치활동이 확대되기 바라며, 많은 활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자치활동이 성숙하고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수원이야기를 보시는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봅시다.
 
4. 지역사회에서 순환적 경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진행되었지요. 2021년도 마을기업 참여 주체들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11월 2일까지 228-2274,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고 참여하세요.
 
5. 코로나9 시대에 쓰레기 분리 배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삼밀을 극복하는 생활이 더 많은 쓰레기를 양산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최근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복잡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6. 분리배출을 위해 다음 네 가지만 기억해달라고 수원시에서 호소합니다. [재질별로], [박스 이물질 제거], [음식물 헹구기], [폐 페트병 ]. 관련하여 한번 쯤 생각해보시면 답을 아실 것입니다. 분리배출과 관련하여 궁금하시면 228-3253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7. 가계를 책임지며,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장년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제3기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분은 30일까지 228-3874로 문의하시고 참여하세요.
 
8. 가을철에 단풍을 보기 위한 산행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지인 등과 소규모 여행을 할 때는 여행 전 발열을 체크해 일행 중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산행·야외활동을 취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스스로가 안전을 지켜가야 합니다.
 
9. 수원시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주변에 있는 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관심을 기우리길 바랍니다. 228-2848, 보육지원팀으로 의견을 전달하세요.
 
10.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1명을 찾고 있습니다.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합니다. 25일까지 장안구 보건소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문의는 228-5087로 하세요.
 
[숫자로 읽는 수원이야기 335]
 
경기에서 10만 이하인 도시는 연천군, 과천시, 가평군, 동두천시이며, 10만이상 20만 미만인 도시는 여주시, 포천시, 안성시, 의왕시, 구리시입니다. 팔달구 인구(189,658명)와 비슷한 지자체이지요. 이중 구리시(197,889명)만이 팔달구 인구보다 많고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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