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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무 박재순 후보, '공약 완전이행 다짐'을 위한 자전거 순회나서

수원 무 박재순 후보, '공약 완전이행 다짐'을 위한 자전거 순회나서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

[새수원신문=김인종 기자]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1일 세류동 동말사거리에서 지지자 30여 명과 함께 공약 이행을 다짐하는 자전거 순회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 당선돼서 국회에 간다면 시민들과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분석한 20대 국회의원 공약 완료율은 50% 미만으로 절반 이상의 공약을 지키지 않았으며 또 공약 완전 이행률은 10%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권선구와 영통구 등 수원무 지역은 지난 20대 국회의원 공약 중 권선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빼고 이행된 게 하나도 없다"면서 "국회에 가면 박재순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 밤낮으로 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 세비(월급) 약 6억 원 사회에 환원 ▲분당선 연장선 권선노선 유치

▲GTX 영통구 유치 ▲망포역 트램 연결 ▲신수원선 망포동 여비 타당성 추진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 ▲세류동 권선동 망포동 체육문화복지시설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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