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사진 오른쪽) 새누리당 수원장안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화성 관광 활성화를 수원지역 공동 공약으로 내걸자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원 화성과 수원천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수원관광사업의 주춧돌로 활용해야 한다"며 "수원 화성관광 활성화사업을 총선역점과제로 선정해 새누리당의 수원시 4개 선거구 공통공약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궁광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옥마을을 복원하고 기존의 상권을 확대해 옛 화성의 전성시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