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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수원지역 군소정당·무소속 후보 … 이색공약 내걸고 출사표

[4·15 총선] 수원지역 군소정당·무소속 후보 … 이색공약 내걸고 출사표

기자명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인종 기자

승인 2020.04.06 15:41

▲ 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지역 군소정당·무소속 후보.

【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김동초 기자 =

◆‘수원 갑’

◎ 변진선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여·55, 당대표 특별보좌관)

◆ ‘수원을’

◎ 황지윤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여·44, 당협위원장)

◆‘수원 병’

◎ 박예휘 정의당 후보(여·27, 당부대표)

박예휘 후보는 “당신이 누구든 행복한 사회, 사고파는 팔달에서 사람이 평등한 팔달로”란 슬로건과 ‘사회주거대전환’ 5대패키지 입법, 관내 주거문제해결,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사각지대가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무상의료도입‘ 등의 정책으로 선거를 준비 중이다.

◎ 진재범 공화당 후보(남·57, 미국변호사·진리자유정의TV뉴스앵커)

진재범 후보는 “진리, 자유. 정의와 이번에도 1번, 2번 찍으실 겁니까?”란 슬로건으로 포문을 열며 수원에서 가장 번화하고 잘 사는 지역이었던 팔달구가 잘못된 행정정책으로 가장 낙후되고 멈춰버린 지역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진재범후보는 팔달산을 수원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며 수원의 중심, 팔달구가 수원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 임미숙 민중당 후보(여·49, 당 윤리위원장)

임미숙 후보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권에 대한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소하고 있다. 땅부자 불로소득을 환수하고 서민 무상임대주택공급을 늘릴 것을 주장했다. 또한 수원을 여성 친화서민행복도시로 만들겠다며 자신의 기득권을 버리고 수원노동자 서민들과 함께 30년을 살아온 경험을 살려 국회로 가 더 큰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 ‘수원 정’

◎ 남동호 민중당 후보(남·29, 전, 당 경기도당대학생위원장)

◎ 전주연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여·52, 당 수원 정 위원장)

◎ 임종훈 무소속 후보(남·66, 전국회입법조사처장(차관급)· 전청와대 민원비서관·홍익대 초빙교수)

임종훈후보(무)는 미래통합당이 ‘수원 정’지역을 청년벨트 정책지역으로 결정, H후보를 공천하자 이에 반발, 무소속출마를 선언했다.

‘수원 정‘지역에서만 보수당의 당협위원장을 3번이나 역임한 임종훈후보(무)는 서울법대를 졸업, 국회입법조사처장(차관급)과 청와대 민원비서관 등 국회와 정부에서 굵직한 요직을 거쳤으며 홍익대 법대에서 법학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 기호9번을 받아 직접 ‘수원 정’지역구민의 선택을 기다리며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 수원 무’

◎ 이병진 정의당 후보(남·36, 당 수원시위원장)

◎ 장용훈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남·34, 전 광주과학기술원 박사연구원·광주과학기술원 이학박사)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인종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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