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 주요 관심사업 등 종합/-농진청 이전 부지 종합

수원시, 공공기관 떠난 자리에 균형개발 꾀한다

수원시, 공공기관 떠난 자리에 균형개발 꾀한다 입력 : 2019-07-17

원문보기: http://www.kfm.co.kr/?r=home&m=blog&blog=news&front=list&uid=9342957



 

 

 

*****************

농촌진흥청 등 7개 기관 이전 부지 6개 지구로 사업 진행 친환경 주거단지ㆍ중심상업거점 형성ㆍ농업박물관 조성 [앵커] 수원시가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일자리 창출 등 기능도입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균형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주거단지 및 중심상업 거점 형성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창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원시 이전 공공기관은 농촌진흥청 등 7개 기관입니다. 공공기관 이전부 위치도 수도권정비위원회는 이에 지난 2013년 12월 종전부동산 활용계획을 확정했고, 이후 6개월간 종전부지 균형개발 가이드라인 연구용역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면적 207만㎡를 6개 지구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가 사업시행자로 1조8,11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합니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사업(1ㆍ5ㆍ6지구)과 도시계획시설사업(2ㆍ4지구), 현 상태 매각(3지구)입니다. 도시개발사업인 이목지구(1지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43만㎡)는 총 4,251세대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북수원 생활권의 중심거점으로 조성합니다. 효행지구(5지구, 국립축산과학원, 46만㎡)는 총 3,184세대 계획으로 내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화성지역과 연계해 남수원 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생활권을 형성합니다. @media all and (min-width: 1px) and (max-width: 450px) { .dable_placeholder{ width: 100% !important; padding: 10px 0 !important; }}망포지구(6지구, 국립농업과학원ㆍ국립식물검역원ㆍ국립종자원, 22만㎡)는 총 2,514세대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았고, 수원 남부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과 기반시설을 확충합니다. 도시계획시설사업인 서호지구(2지구, 국립농업과학원ㆍ농촌진흥청ㆍ국립식량과학원, 28만㎡)에는 총 1,587세대의 친환경 주거단지 및 농업박물관을 조성합니다. 고색2지구(4지구, 국립원예특작과학원ㆍ국립식량과학원, 46만㎡)는 권선구 행정타운과 연계한 중심상업 거점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둔동 지구(3지구, 국립농업과학원, 15만㎡)는 매각해 현 용도지역에 부합하는 기능을 도입합니다. 김한수 수원시 도시관리과 도시비전팀장입니다. (인터뷰) “민간개발 같은 경우 단순하게 그냥 공동주택만 개발하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저희는 업무시설, 상업기능,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그런 기능까지 다 부여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에도 굉장히 많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이처럼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일자리 창출 등 기능 도입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및 체계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FM 경기방송 이창문입니다. 태그 #수원시 #공공기관 #이전부지 #수도권정비위원회 #농어촌공사 #도시개발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 #이목지구 #효행지구 #망포지구 #서호지구 #고색2지구 #서둔동 기자 사진 이창문 ewindow@hanmail.net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www.kfm.co.kr/?r=home&m=blog&blog=news&front=list&uid=934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