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수원시민 효문화 희망예술제 개최 - 행사에는 정관희 전 경기대학교 교수, 최인상 의원, 황경희 의원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제4회 수원시민 효문화 희망예술제 개최 - 행사에는 정관희 전 경기대학교 교수, 최인상 의원, 황경희 의원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 이시은
• 기사입력 2019.05.26

 

 

국제효문화운동본부가 제4회 '수원시민 孝(효)문화 희망예술제'를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문화공원 내 무궁화 동산에서 개최했다.



제4회 ‘수원시민 孝(효)문화 희망예술제’가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문화공원 내 무궁화 동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효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효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관희 전 경기대학교 교수, 최인상 의원, 황경희 의원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효문화운동본부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무궁화동산 내 무궁화가꾸기 봉사활동, 추억의 콩클대회, 연예인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 효 문화 운동본부가 주최했으며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정인석 국제효문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내년에는 대한민국 효문화 대축제를 기획하고 있는 만큼, 시와 경기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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