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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차 내가 그린 공원정책 열린 토론회지속가능한 생태환경수도 수원시 만들기

 

 

 

   
▲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수원그린트러스트가 8월 30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수도 수원시 만들기 제1차 내가 그린 공원정책 열린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소장 이영인)와 수원그린트러스트(이사장 이득현)는 8월 30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수도 수원시 만들기 제1차 내가 그린 공원정책 열린 토론회를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윤재근 녹지경관과장의 '수원시 녹지정책 발전방안' ▲오기영 생태공원과장의 '대규모 공원과 연계한 도시숲 조성' ▲유문종 고문의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녹색공동체 수원'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2부에서는 ▲좌장 김인호 교수(신구대 조경학과)의 진행으로 ▲윤은상 국장(수원환경운동연합) ▲홍은화 국장(수원환경운동센터) ▲김은영 연구위원(수원시정연구원) 등의 토론 및 시민과의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득현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은 "수원 민선 7기 출발점에서 지자체의 정책 방향 토론에 시민이 참여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4차례에 걸쳐 '내가 그린 공원정책 열린 토론회'가 개최될 계획이며 다음 토론회는 9월 20일 수원시 일월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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