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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K플라자 수원점 식품관 전면 개편해 ‘맛집’ 타운으로 조성/ (2)=[뉴스투데이 E] AK플라자 수원점, 2~30대 타켓으로 식품관 대폭 개편

 (1)=AK플라자 수원점 식품관 전면 개편해 ‘맛집’ 타운으로 조성/ (2)=[뉴스투데이 E] AK플라자 수원점, 2~30대 타켓으로 식품관 대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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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1)AK플라자 수원점 식품관 전면 개편해 ‘맛집’ 타운으로 조성
 (2)[뉴스투데이 E] AK플라자 수원점, 2~30대 타켓으로 식품관 대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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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AK플라자 수원점 식품관 전면 개편해 ‘맛집’ 타운으로 조성

입력 2018-07-19 11:45 수정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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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수원점 수원 고메 타운 전경(사진제공=AK플라자)
    

 

AK플라자 수원점이 식품관을 5년 만에 전면 개편해 19일 프리미엄 식품관 ‘수원 고메 타운(수원 Gourmet Town)’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AK플라자는 수원 고메 타운의 새단장 콘셉트를 ‘임팩트 F&B & 콤팩트 슈퍼’로 정했다. F&B존은 맛집 브랜드를 강화하고 슈퍼존은 인기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수원역 상권내 20~30대 유동성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새단장 오픈에서 F&B존은 기존 1090m²(330평)에서 1362m²(412평)으로 면적은 81% 넓혔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용 식사 테이블 좌석 수도 144석에서 203석으로 늘렸다. 팝업스토어 공간도 2개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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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슈퍼존은 선택과 집중을 위해 면적을 400m²(121평)에서 334m²(101평)으로 21% 축소하고 비효율 상품 1100여종을 제외했다. 대신 인기 카테고리 상품 신규 600여종을 도입해 총 8700여종의 상품을 선별해 구성했다.  

간편식품 강화를 위해 압구정 현대아파트 유명 반찬 맛집 ‘맑을담’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워터에이징 스테이크 존을 신설했다. 또 RTC(ready to cook, 즉석요리)상품 및 간편 채소, 소포장 과일 상품을 추가했다.  

F&B존에는 맛집 브랜드를 기존 보다 20% 확대한 총 38개의 브랜드를 구성했다. 특히 도쿄에서 줄 서 먹는다는 밀크파이 전문점 ‘카우카우키친’은 국내 최초로 수원점에 1호점을 열었다. 상권 특성에 맞춘 ‘도시락스트리트’도 백화점 최초로 신설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식품관 내 전체 그래픽 디자인 테마도 20~30대 취향에 맞춘 웹툰 작품으로 연출했다. 인기 웹툰작가 ‘기안84’와 협업을 통해 ‘복학왕’을 패러디한 ‘식품왕’ 웹툰으로 재구성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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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뉴스투데이 E] AK플라자 수원점, 2~30대 타켓으로 식품관 대폭 개편
박혜원 기자 | 기사작성 : 2018-07-19
 
▲AK플라자 식품관은 웹툰 작가 ‘기안84’의 대표 작품 ‘복학왕’을 패러디한 ‘식품왕’을 컨셉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AK플라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AK플라자 수원점이 식품관을 전년 개편하여 19일 프리미엄 식품관 ‘수원 고메 타운’을 오픈한다. 
 
수원 고메 타운의 콘셉트는 유명 맛집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인기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에 집중하면서, 수원역 상권 내 편의성과 간편함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의 ‘임팩트 F&B 콤팩트 슈퍼’다.  
 
이를 통해 AK플라자 수원점은 전체 매출의 57%를 차지하는 20~30대 유동성 고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식품관 전체 그래픽 디자인 테마도 웹툰 작가 ‘기안 84’와의 협업을 통해 그의 대표 작품 ‘복학왕’을 패러디한 ‘식품왕’ 웹툰으로 구성했다. 
 
새단장을 통해 F&B존은 330평에서 412평으로 늘어났으며, 공용 식사 테이블 좌석 수도 144석에서 203석으로 늘어났다. 최신 트렌드 맛집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도 2개 신설됐다. 
 
반면 슈퍼존은 121평에서 101평으로 축소하여 판매율이 낮은 1100종을 제외하고 인기 카테고리 상품 600여종을 도입하는 식으로 상품을 전면적으로 재배치했다.  
 
구체적으로는 1인 가구에게 수요가 높은 간편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현대아파트의 유명 반찬 맛집 ‘맑을담’과 ‘워터에이징 스테이크 존’을 신설했으며, 즉석요리 상품 및 간편 채소, 소포장 과일 상품을 추가했다. 
 
F&B존에는 맛집 브랜드가 기존보다 20% 확대되어 38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전주 ‘베테랑쌀국수’, 한남동 ‘잭슨피자’, 홍대 ‘우와’ 등 각 지역의 맛집을 신규로 선보이게 됐다. 국내 최초로 1호점을 오픈하는 도쿄의 밀크파이 전문점 ‘카우카우키친’도 여기 포함된다. 
 
특히 유부초밥 브랜드 ‘하즈벤’, 서울숲 퓨전덮밥 맛집 ‘장미식탁’, 절기비빔밥 맛집 ‘김폴폴’ 등의 프리미엄 도시락 브랜드를 모은 ‘도시락 스트리트’가 신설됐다. 
 
AK플라자 상품본부 임정현 식품팀장은 “이번 수원점 식품관 새단장 오픈으로 수원지역 최대의 맛집존과 간편식존, 도시락 스트리트를 구성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유치를 통해 수원지역 고객에게 인정받는 경기남부의 대표 백화점 식품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원 기자 won0154@news2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