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5곳, 선거구 2개씩 신설… 남양주·평택·김포 1명씩 증원
경기도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안
경기도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안
수원 권선2·곡선동 10선거구 신설… 율천동·서둔동, 4선거구로 이동
1·5·7 선거구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8년 03월 0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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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헌정특위)산하 정치개혁소위는 1일 ‘6·13 지방선거’선거구획정을 핵심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확정, 본회의에 회부했다. 개정안은 오는 5일 처리된다.
개정안은 수원 제2선거구에 있던 율천동이 4선거구로 이동했고, 3선거구에는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을, 4선거구에는 율천동·구운동과 6선거구에 있던 서둔동이 포함됐다.
6선거구는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 10선거구는 권선2동 곡선동이다.
8선거구에는 9선거구의 원천동과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이, 9선거구는 3선거구에 있던 권선2동과 곡선동이 제외된 세류1·2·3동, 권선1동, 11선거구는 영통2·3동과 8선거구에 있던 태장동 등으로 묶었다.
제1·5·7선거구는 기존과 변동이 없다.
고양시는 1선거구와 2선거구에 있던 화정 1·2동을 묶어 3선거구로 신설했다. 1선거구는 원신 흥도 고양 관산동, 2선거구는 주교 성사1·2동에 5선거구인 식사동을 포함했다.
3선거구 신설로 기존 3선거구인 효자 신도 창릉 행신1·3동 화전 대덕동이 4선거구로 바뀌었고, 6선거구는 중산 풍산 고봉동, 7선거구 백석1·2동 장항1·2동, 8선거구는 정발산 마두1·2동 일산2동, 9선거구 일산1동 탄현 송포 송산동, 10선거구는 일산3동, 주엽1·2동, 대화동 등이다.
군포시는 1선거구이던 군포2동과 대야동을 떼어내 2선거구로 신설했고, 2선거구의 재궁 오금 수리동을 분류해 새로 4선거구로 만들었다.
화성은 1선거의 봉담읍과 3선거구의 기배동, 화산동을 묶어 5선거구가 되었다. 1선거구는 향남 양감 정남면, 2선거구는 우정 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팔탄 장안 새솔동, 3선거구는 동탄4·5·6동, 4선거구는 동탄1·2·3동, 6선거구는 진안동, 병점1·2동 반월동으로 조정됐다.
광주시는 1선거구였던 경안동과 광남동을 떼어내 2선거구로 만든 반면 1선거구에는 남한산성면을 추가했고, 2선거구의 오포읍은 단일 4선거구가 되었다,
남양주시는 1선거구였던 와부 조안 금곡 양정동을 6선거구로 신설했다. 1선거구는 호평·평내동, 2선거구 화도 수동면, 3선거구 별내면, 별내동, 4선거구 진접 오남읍, 5선거구는 진건 퇴계원 다산1·2동으로 변경됐다.
평택시는 3선거구에 안중 포승 오성 현덕면이, 4선거구는 팽성 청북 고덕 신평 원평동, 5선거구는 기존 4선거구 지역이었던 비전1·2동으로 구성됐다.
김포시는 장기본동과 구래동, 운양동을 묶어 4선거구로 신설했다.
김재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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