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공관 리모델링 '굿모닝하우스' 올해 첫 전시회
최종수정 2018.01.15 08:56 기사입력 2018.01.15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문을 연 '굿모닝하우스'가 올해 첫 전시회를 연다.
경기도는 굿모닝하우스 누구나 갤러리에서 '미성숙한 미완성'을 주제로 16일부터 21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6년 가천대 조소과를 졸업한 신진작가 차유나, 이미정씨 작품이 전시된다.
'누구나 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건물 구조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3개의 전시실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경기도 예술가, 사진작가, 대학생, 아마추어 등 전시예술작가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총 13번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갤러리에서는 올해 9월30일까지 총 19번의 개인, 단체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갤러리의 관람료는 무료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19개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굿모닝하우스홈페이지(goodmorning-house. 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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