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재개발 이주 수요, 신축빌라 매매 시장으로 몰리는 까닭은…”

‘빌라정보통’, “재개발 이주 수요, 신축빌라 매매 시장으로 몰리는 까닭은…”

입력 : 2017-10-26

 

 

 

수도권 곳곳에서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인근 지역으로 재개발 이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로 거래되는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가 수요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성남과 안양 등지에서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근 지역인 경기도 광주와 용인, 군포, 의왕 등으로 이주하는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주 수요자들은 저렴한 분양가에 높은 주거편의를 보장하는 신축빌라 매매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의 인기 요인은 넓은 평수에서 여유로운 삶이 가능해지고 트렌드한 인테리어 시공과 함께 엘리베이터 설치, 무인택배보관함 완비, 주차 공간 확보, 세대별 창고 마련 등 다양한 주거편의가 준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빌라정보통’은 수도권 원하는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별 신축빌라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도권 시세 집계에 따르면,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20분 내 성남 진입이 가능한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 매매는 전용면적 49~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양벌리 신축빌라 분양과 목현동, 회덕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7천~2억2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분양과 신현리 현장은 2억~3억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9~63㎡(방3욕실2) 기준 안양 동안구 관양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4천, 비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7천~3억7천선이다. 이어 전용면적 56~66㎡(방3욕실1~2) 기준 만안구 박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5천, 석수동, 안양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7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아울러 전용면적 53~66㎡(방3욕실2) 기준 수원 장안구 영화동과 정자동 현장, 권선구 세류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8천~2억3천, 팔달구 인계동과 우만동은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 기준 1억7천~2억2천에 이뤄지고 있다. 영통구 망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3천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김포시 사우동 신축빌라 매매와 풍무동 현장은 1억6천~2억, 감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통진읍 현장은 1억3천~1억7천,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 고촌읍 2억2천~2억7천, 양촌읍은 1억5천~2억4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시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2억2천에 이뤄진다. 교통과 문화의 메카인 인천 남동구은 전용면적 56~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간석동 현장이 1억5천~1억9천에 거래된다.

 

또, 전용면적 49~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남구의 숭의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1억8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서구 검단 검암동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46~76㎡(방3욕실2) 기준 1억5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부천, 인천, 경기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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