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북스, '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 발간

원앤원북스, '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 발간

• 조성신 기자
• 입력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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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형부동산의 99%는 입지다' 표지 모습 [사진 제공 = 원앤원북스]

  도서출판 원앤원북스는 부동산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입지 분석 전략과 돈이 되는 유망지역을 콕 집어 알려주는 책 '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의 저자는 수익형부동산 분석업체 FR인베스트먼트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안민석 연구원이다. 그 동안 수익형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면서 분석해온 각종 데이터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이 책을 펴냈다는 게 안 연구원의 설명이다.
  
  특히 '어떤 부동산을 사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에 촛점이 맞춰진 기존 부동산 책들과 차별화해 투자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어느 지역에 있는 상품을 사야 할까?'에 중점을 뒀다. 책의 마지막 부분인 6장 '돈 되는 수익형 부동산 입지를 찍어주마'에서는 송도국제신도시 6·8·11공구와 세종시 2-4생활권 등 유망 투자처 10곳을 엄선해 제시한다.
  
  안민석 연구원은 "급격한 월세화로 시장 구조가 급변하면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관련 정보나 통계 부족으로 투자 지역 선택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면서 "오랜기간 쌓인 데이터와 입지 분석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이 책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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