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비-김태희 부부, 부동산 자산만 500억…상상 초월
입력 2017-01-24 08:25:00
지난 19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23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상민은 출연진들에게 "두 사람의 부동산 재산만 무려 50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연예인 부동산 가치 1위 커플로 불린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어 이준석은 "비는 부동산 재산만 거의 30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가장 시세차익 많이 냈던 게 2006년도에 31억 주고 2014년에 75억 원에 매각한 삼성동 주택이다. 그리고 2008년에는 청담동 도산대로 인근에 있는 토지랑 건물을 매입했는데, 이것도 168억 원에 매입해서 250억 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더 오르겠지. 그리고 2013년에 60억 원짜리 청담동 빌딩을 45억 원에 낙찰을 받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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