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사= "박근혜, 최태민·최순실에 정신·육체 빼앗겨..국정농단 40년전 시작" 김진명 밝힌 세월호 참사(강적들) / 박근혜, 최태민과 영혼부부? "혼외자식 루머, DNA검사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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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태민·최순실에 정신·육체 빼앗겨..국정농단 40년전 시작" 김진명 밝힌 세월호 참사(강적들)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강적들' 김진명 작가가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최순실 부녀와의 관계를 지적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김진명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김진명은 "예전부터 최태민을 추적해왔다. 그래서 소설 '킹 메이커'에 박근혜 최태민 관계 폭로했다. 국정농단을 보면 이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이미 40년 전에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김진명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4가지 가정을 내놓았다.
김진명은 국가 재난 상황에 대통령이 나타나지 못한 첫 번째 이유로 '성형 등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날 수 없는 얼굴을 가졌을 경우', 두 번째로는 '인지 능력이 없는 의식 불명 상태'를, 세 번째로는 '침해받고 싶지 않은 종교의식 상황을 꼽았다. 종교의식의 경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일상 업무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분석과 함께 '대통령이 국가 재난에 관심이 없을 때'를 마지막 이유로 꼽았다.
특히 김진명은 "정윤회는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을 뽑아 놓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 그는 왜 사라져야만 했나? 이는 결국 '정윤회는 박근혜의 약점'이라는 것이 논리적인 귀결이다"고 꼬집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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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태민과 영혼부부? "혼외자식 루머, DNA검사 받겠다"
이석인 기자
승인2016.12.07 수정2016.12.08 06:49
▲ 박근혜 머리, 박근혜 머리 세월호, 박근혜 올림 머리/사진=커뮤니티 |
[한국스포츠경제 이석인]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머리 손질에 90분을 소요한 가운데, 최순실 아버지 최태민과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최태민 측근인 전기영 목사는 최근 한 매체에 박근혜 대통령과 연인설 관련 “최씨가 ‘내가 나이가 있는데…’라고 반문하더라. ‘박근혜와 나는 영의 세계 부부이지, 육신의 부부는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김진명 작가는 TV조선 '강적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의 사기에 속아 최씨 일가에 의지하게 됐다. 박 대통령의 정신과 육체를 빼앗은 것"이라며 "40년 간 해온 도적질”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김종필 전 총리의 최태민 박근혜 혼외자식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김종필 전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 일선에 나서자 "최태민의 자식까지 있는 애가 무슨 정치냐"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2007년 청문회에서 '자녀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내가 애가 있다는 말이 떠도는데 DNA검사라도 받겠다. 그래야 그 자식의 부모를 위한 길"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김종필 전 총리는 최근 시사저널에 "내가 그런 얘기를 할 턱이 있나. 사실도 아닌데"라며 "(최태민은) 늙어서 애를 못 만들어. 활동할 때 이미 70세가 넘었으니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석인 기자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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