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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박근혜 前 대통령_내용들

태반주사, 박근혜 성형 증거 영상 보니 "2014년 4월 15일 국무회의 얼굴과 확연히 달라…세월호 횡설수설 이유의 원인" 주장

태반주사, 박근혜 성형 증거 영상 보니 "2014년 4월 15일 국무회의 얼굴과 확연히 달라…세월호 횡설수설 이유의 원인" 주장

 

입력 : 2016.12.06

 

 

태반주사/박근혜 유튜브 캡처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와 백옥주사 등을 처방했다고 인정한 가운데, 박 대통령 성형 의혹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5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에서 "태반, 백옥, 감초주사가 대통령께 놔진 것이 맞냐"는 질문에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방됐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주사를 맞은 경위에 대해서는 "대통령 건강관련 사항이라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다"면서도 "미용 목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의무실장이 박 대통령에게 태반·백옥주사 처방 사실을 시인한 가운데, 박 대통령의 성형 의혹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길라임 박근혜 보톡스 성형수술 완벽한 증거 세월호 7시간 비밀 최순실 차움병원 프로포폴 의혹’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2012년과 2015년 박 대통령의 외모 변화를 비교한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2012년에 비해 2015년 박 대통령의 눈가주름이 많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세월호 참사 하루 전인 2014년 4월 15일 국무회의에서의 박 대통령의 얼굴과 2014년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의 박 대통령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에서도 얼굴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성형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이 7시간 만에 나타나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드냐”며 횡설수설하는 모습 도 담겨있다.

이는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이 2001년 초등학교에서 수업 참관을 하던 중 무역센터에서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에서 긴급 성명을 발표하며 비상체제를 선언한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영상의 게시자는 “이 시각 북한의 김정은이 도발해 전쟁이 발발했다면 어떻겠냐”며 "박 대통령은 안보책임자가 아니라 안보파괴자"라고 비난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6/2016120601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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