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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최종보고회주민의 민원현황 반영 선별한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수원시의회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최종보고회주민의 민원현황 반영 선별한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11.25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검토 연구회’ 최종보고회 (사진=수원시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검토 연구회’는 24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연구단체에서 검토한 수원시의 401개소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관계부서별 계획 상황과 주민의 민원 현황 등을 반영해 선별한 25개소의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최종 검토보고가 있었다.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비롯해 25개소 미집행 시설에 대한 향후 관리방안을 두고 연구 참여의원과 관계부서장 간의 논의가 이어졌으며, 의견조율을 통해 얻은 합의내용은 12월말 관계부서에 권고되어 향후 도시계획 시설 관리 방향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연구회’는 김기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노영관, 민한기, 백정선, 심상호, 양민숙, 유재광, 유철수, 이미경, 이재선, 이철승, 조돈빈, 조석환, 최영옥, 한규흠, 한명숙, 한원찬, 홍종수 등 18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기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수원시 401개소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공공기능을 수행함에 있어 시민의 재산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세근 기자  focu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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