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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김영진, '18세 선거연령 인하 현판식' 개최= 중부일보 / 김영진 국회의원 블로그

김두관·김영진, '18세 선거연령 인하 현판식' 개최= 중부일보 / 김영진 국회의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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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김영진, '18세 선거연령 인하 현판식' 개최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포갑) 김영진(수원병) 기동민 의원은 10일 국회의원실에서 각각 18세 선거연령 인하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및 선거연령을 인하하기 위한 법안 개정이 문턱에서 좌절된 바 있다.

현판식을 진행한 김영진 의원은 “최근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보면 그들이 사회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것을 이유로 투표권을 주지 않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에서 도지사까지 지낸 이력으로 유명한 김두관 의원은 “최근 대구 여고생처럼 우리나라 청소년은 자신을 위해, 또 국가를 위해 충분히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다”며 “투표권 행사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우리 아이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세 선거연령 인하 현판식’은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과 한국청소년재단이 현행 19세로 규정되어 있는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및 관련법안 개정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김재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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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로 선거연령 인하’ 현판식 - 김영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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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18세로 선거연령 인하’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선거연령을 인하하기 위한 법안 개정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좌절된 바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정치적 권리는 그들이 미숙하다는 이유로 배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선거권 만18세 인하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문제를 이야기하고 정책에 반역할 수 있도록 하여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책임감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19대 국회 개정문턱에서 좌절된 선거연령인하가 20대 국회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섬네일
팔달의 준비된 미래국회의원 김영진(수원시 팔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