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말말말...] ‘친이 학살’. MB와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박근혜 대표. 동전의 양면

[SNS말말말...] ‘친이 학살’. MB와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박근혜 대표. 동전의 양면입니다.

2012년 03월 07일 (수)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새누리당 수원정 김홍선 예비후보-트위터 이번 총선 정당 공천도 신인의 진입장벽이 정말 높습니다. 새누리당도 이제까지 3-4명 외에는 신인이 없습니다. 나이로 따지면 민주당이 더 젊은 것 같습니다. ▲민주통합당 수원병 김영진 예비후보-트위터 새누리당 공천 친이 학살. MB와 다른 모습을 보이려는 박근혜 대표. 동전의 양면입니다. MB정권 4년 동안 학살당한 것은 친박도, 친이도 아닌 99 %국민입니다. 서민들의 분노와 아우성이 친이, 친박 모두를 심판할 것입니다. 빠져나간 선수는 제가 잡고! ▲통합진보당 이천 엄태준 예비후보 -트위터 오늘 점심은 둘이서 호떡 세 개.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수행담당 서흥석 청년위원장이 밥 먹는 시간도 아깝다며 잠자는 시간 4시간 빼고는 계속 발로 뛰라네요. ^^ 그래요. 해봅시다!! 근데 난 먹는 시간이 젤 좋은데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트위터 “평창으로 몰려간 상위 1% 사람들은 하나같이 투기를 부인하지만, 그들의 진술 속엔 개인적 매입행위가 가져올 사회적 여파나 폐해에 대한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의식’이 전혀 없다. 전형적인 反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통합진보당 고양 덕양갑 심상정 예비후보-트위터 서기호 판사님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14번 되셨습니다. 진보당이 아직 당세가 작아 유능하고 훌륭한 분들 후하게 모시지 못해 송구합니다만, 서 판사께서 통합진보당과 함께 사법개혁의지를 밝혀주셔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판사와 함께 사법개혁 강력히 추진해가겠습니다. ▲새누리당 용인을 정찬민 예비후보-페이스북 지나가는 길에 ‘마북동 주민은 투표용 임대인간인가?’라는 플래카드를 보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분들께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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