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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 '1인 가구 증가와 쉐어하우스 개발 트렌드' 세미나 개최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 '1인 가구 증가와 쉐어하우스 개발 트렌드' 세미나 개최

  • 정순구 기자
  • 2016-10-05 09:58:24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한국협회)는 ’CCIM 정기 부동산세미나‘를 오는 10일 오후 7시 선릉역 4번 출구 인근 대아빌딩 3층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쉐어하우스 개발 트렌드’를 주제로 쉐어하우스 ‘쉐어원’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이상욱 어반하이브리드 대표가 발표에 나선다.

김용남 CCIM한국협회장은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진화하는 쉐어하우스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전가능성 및 방향을 잡기 위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IM 회원과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CCIM 정회원은 무료, 정회원이 아닌 회원과 일반인은 참가비 1만원을 사전등록 시 납부해야 한다.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전무가 단체인 CCIM협회는 세계 3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www.ccimkorea.com)는 2002년 설립돼 CCIM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100명과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 1,8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단체다. 문의: 02)2052-8005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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