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교육원,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 개설/ 국제공인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성운 앰앤씨,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금융투자교육원,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 개설/ 국제공인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성운 앰앤씨,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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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 개설

국제공인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성운 앰앤씨,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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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 개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입력 : 2016-08-17 16:24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 금융분야 실무자를 양성하는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을 오는 9월 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Legal Compliance, 부동산거래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동산금융 법규와 각종 부동산 금융거래 사례를 학습하고 부동산 금융거래관련 법적 쟁점 등을 정리함으로써 다양한 부동산금융 거래구조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부동산 금융분야 실무자 양성과정이다.

금융투자교육원은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부동산펀드와 리츠(REITs), 부동산신탁, 커버드본드 등 자산운용법규를 이해하고 법적 마인드(Legal Mind)를 배양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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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입력 2016-08-18 11:01:02 | 수정 2016-08-18 11:01:02 | 지면정보 2016-08-18 A30면

 

19기 CPM 자격취득 과정

글로벌 경기 장기 침체 등으로 금융수익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임대소득 중심인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자산관리의 중요성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의 부동산 성과를 재무적으로 분석하고 가치향상 방안을 제안하는 등 부동산자산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향후 부동산의 가치가 결정되는 만큼 자산관리업무가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2017년 본격적인 서비스시장 개방을 앞두고 있어 해외 부동산자산관리 업체가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선진기법과 시스템, 브랜드를 가지고 들어와 국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으므로 국내 부동산시장 종사자들도 기존 부동산의 유지 관리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해외 자산관리운영 형태와 노하우를 미리 습득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CPM은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총괄하는 전문 부동산자산관리사로서 부동산 관리, 운영, 마케팅 등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부동산 소유자의 입장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부동산의 잠재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부동산 자산전문가를 말한다. 

CPM은 전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자격증으로 미국부동산관리협회(IREM)에서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일정한 교육과정을 마치고, 실무능력을 가졌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 CPM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CPM협회는 IREM의 한국지부로써, 미국교육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미국의 승인 받은 한국인 강사와 미국인 강사를 초대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미국인 강사 강의 시 통역사의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영문 원서와 그에 따른 번역본을 제공한다.

19번째를 맞이하는 CPM 교육과정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 일반교육과정 교육일정 : 2016.08.20 ~ 2016.12.11
2. 과목면제과정 교육일정 : 2016.10.29 ~ 2016.12.11
3. 교육장소: 건국대학교(서울) 교육연수동 111호

주최 : (사)한국CPM협회, www.kcpm.co.kr

문의 : 02-555-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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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 앰앤씨,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분양전문 대행사인 (주)성운 앰앤씨가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 인천시청 앞)에서 '1% 초저금리 시대,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월세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실전투자전략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다.

 

2014, 2015년도에 부동산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부동산 거래량은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주변 아파트 시세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전세가격을 견뎌내지 못하는 서민들이 무리하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까지 부동산 매입에 적극 나선 것이다.

 

2016년 하반기 부동산 정책에 따른 시장 전망도 미리 짚어볼 수도 있어 시장변화에 따른 부분도 일부 내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설명회는 도시부동산 연구가인 고종완 박사를 초빙하여 이틀에 걸친 강의를 진행한다. 고 박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현재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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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8180955018&code=920202#csidx288e253dbd48de9ad2c061b81403f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