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퓨처라이프 포럼' 오늘 2기 출범식

김학용 '퓨처라이프 포럼' 오늘 2기 출범식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6년 07월 21일 목요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퓨처라이프 포럼’(공동대표 김무성·원혜영·심상정, 연구책임의원 김학용)이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서 2기 출범식 및 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퓨처라이프 포럼’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도래 등에 따른 미래 환경변화와 위협요소들을 사전에 예측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구성했다.

2013년 11월 창립된 퓨처라이프포럼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고령 사회를 위한 노인요양제도의 개선방안’ 등 18회에 걸쳐 토론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20대 국회 개원과 더불어 새롭게 출발하는 2기는 ‘모든 세대가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미래의 삶의 질’과 관련한 메가트렌드를 선정하고, 세부 이슈를 발굴하여 심도 깊은 논의와 토론회 및 세미나를 개최해 입법 및 정책수립 활동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퓨처라이프 포럼2기에는 여야의원 39명(정회원 12명, 준회원 27명)과 이각범 한국미래연구원장,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장 등 교수 및 전문가 33명의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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