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에듀센터는 오는 5월 27일 ‘2016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수익모델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세미나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방안’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그에 상응하는 수익모델을 제시한다.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김민수 협회장의 강연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개세미나에는 ▲공인중개사 ▲임대사업자 ▲부동산자산관리사 ▲주택임대관리업 종사자 ▲기타 부동산 관련업 및 금융·보험업 종사자 등 다양한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경에듀센터의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실무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이OO씨는 “실무와 접목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역시 같은 과정을 수료한 임OO씨는 “최근의 부동산시장 트렌드 변화과정을 면밀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향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현실적 ‘수익모델’ 제시정부가 ‘부동산산업 서비스 발전방안’을 발표했지만 정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비검증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어 부동산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매경에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세미나는 매일경제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국토부 제97호 승인)가 공동주관하는 만큼 신뢰도 면에서 믿을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산업 서비스 발전방안’은 부동산의 시행, 시공, 중개, 임대관리, 시설관리 등 동떨어져 있던 영역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기업형 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임대관리, 시설관리, 행정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주택임대관리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정부 역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주택임대관리 시스템을 국내로 도입해 주택임대관리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의 부동산업 종사자들이 달라진 부동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주택임대관리업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견해다.
아울러 이를 토대로 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익모델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공개세미나에서 공개될 주택임대관리업 수익모델에 대해 부동산업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수익모델 공개세미나’는 오는 5월 27일(금)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매경에듀센터(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0길 16, 3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매경에듀센터 홈페이지(edu.krpm.co.kr)로 하거나 02-6207-6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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