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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염태영( 前 수원특례시장

김진표, 염태영 19일 국회서 지방재정 개편 부당성 주장 / 더민주 참좋은지방정부위, 20대 국회 개원 준비 간담회 -진표·염태영 발제…김종인·우상호 등 참석

김진표, 염태영 19일 국회서 지방재정 개편 부당성 주장 / 더민주 참좋은지방정부위, 20대 국회 개원 준비 간담회 -진표·염태영 발제…김종인·우상호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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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염태영 19일 국회서 지방재정 개편 부당성 주장


정진욱 기자 panic82@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05월 18일 18:04     발행일 2016년 05월 19일 목요일     제0면
              
    
수원, 성남 등 경기도내 6개 지자체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추진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당선인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국회에서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의 부당성을 주장할 계획이다.

김 당선인과 염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진행되는 더민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와 기초단체장협의회가 개최하는 ‘20대 국회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는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 차원의 자치ㆍ분권의 정책과제를 검토하는 자리로,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당 소속 기초지자체장 30여명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지방재정의 문제점과 재정건정성 확보방안’, 염 시장은 ‘자치ㆍ분권을 위한 20대 국회의 법률ㆍ제도 개선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하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 개편안이 지방자치를 부정하는 개악임을 주장한다는 방침이다.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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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참좋은지방정부위, 20대 국회 개원 준비 간담회

<pre>김진표·염태영 발제…김종인·우상호 등 참석 </pre>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6-05-19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는 19일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20대 국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더민주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한다.

김진표 더민주 당선자(경기 수원무)가 '지방재정 문제점과 재정건전성 확보방안',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치·분권을 위한 20대 국회의 법률·제도 개선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박응진 기자(pej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