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역전 지하상가 리모델링 현장 점검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역전 지하상가 리모델링 현장 점검

입력 2016-03-31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31일 수원역전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31일 수원역전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현장 등 수원역 주변 정비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6일 ‘1차 합동 대책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김 부시장은 관련 부서 실·국·과장 등과 함께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공사와 수원역 테마거리 부스 운영, 환승센터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매산시장과 역전시장 등 수원역 주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승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합동 대책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실효성 있는 분야별 대책을 강구하고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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