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투자 필승전략, 특화 서비스와 공실률 절감에 답이 있다

오피스 투자 필승전략, 특화 서비스와 공실률 절감에 답이 있다

 

전병찬 기자

 

오피스 시설이 수익형부동산 틈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오피스는 실 단위로 나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특화 설계, 서비스를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 오피스를 보면 공용 회의실이 조성되고 아파트와 같은 발코니가 적용되는 등 한층 발전된 형태로 공급된다.

내달 오픈을 앞둔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 역시 투자자를 위한 임대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사전부터 사후까지 완벽한 관리시스템을 갖춰 쉽고 안전한 투자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초기 브랜드 풀을 구성한 뒤 분양계약자 투자 성향을 파악해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하고, 준공이 1년 가량 남은 시기 시장과 상권을 고려해 임차계획을 수립한다.

사후관리로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과 테넌트 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등 체계적인 자산관리(P.M)가 장점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현재 상업시설 대부분에 임차의향서 LOI를 접수받았으며, 업무시설은 대형보험사 입차의향서까지 접수 받은 상태로 오픈과 함께 활성화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내달 오픈을 목표로 본격 분양 준비 중이다. 1-5 생활권 C48 블록에 들어서는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5천여㎡ 규모로 지난해 공급한 1차분과 향후 공급 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의 상업업무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인근에 위치해 청사 내외 각종 정부기관과 유관 기관·기업의 상주근무인원 1만4천여명을 고정 수요로 품게 된다. 세종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상업업무시설의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1600-8750.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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