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부동산투자자문 첫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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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종합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투자자문업 인가를 받았다. 이어 서울 강남권 소재 근린생활시설의 매각과 관련한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한 것.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 부동산 매입, 매각, 부동산 펀드 및 임대차 등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 부동산 전문인력과 신한금융투자의 부동산 전문가인 이남수 부동산팀장이 협업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온창 신한금융투자 투자자산전략부장은 "종합자산관리에 필수 항목인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문의가 많다"며 "부동산 투자자문업의 공식인가를 통해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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