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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부동산 알짜 정보가 쏟아집니다

10월 2~3일 부동산 알짜 정보가 쏟아집니다


유하룡 기자

 

입력 : 2015.09.24 03:05

내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하면 전시장 입장·세미나 참가 무료

"초저금리 시대를 헤쳐나갈 최고의 투자 상품은 무엇일까."

"하반기에는 어떤 아파트에 청약해야 할까."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내 몸에 맞는 재테크 전략도 구상해 볼 수 있는 종합 부동산 박람회가 열린다.

조선일보가 10월 2~3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하는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는 국내 부동산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부동산 시장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재테크 축제의 장(場)이다.


첫날인 2일에는 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주택 시장을 심층 진단하는 '100분 정책 토크', 수익형 부동산 중 최고의 투자처를 짚어보는 '배틀 토론'이 각각 진행된다. 초저금리 시대 강남 부자들의 생존법과 돈의 맥(脈)을 잡는 신주거 트렌드도 소개된다.

둘째 날에는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토크쇼 '2015~2016 부동산 대전망', 인테리어로 집값 올리는 노하우, 은행 PB가 추천하는 부동산 투자 비법 7가지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부동산 달인의 특급 비법' 코너에서는 스타 강사로 통하는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성공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다양한 투자 상품을 눈과 귀로 확인해볼 수 있는 전시 행사도 마련된다. 현대건설·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업체와 LH·SH공사 등 공기업, 부동산 개발·마케팅 회사 등이 부스(booth) 110여 개를 마련하고 각종 분양·투자·개발 정보를 쏟아낸다. 하반기 꼭 청약해야 할 유망 아파트, 매달 현금을 안겨주는 분양형 호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도 대거 선보인다. 사전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법률·세무·자산관리 전문가들에게 1대1로 무료 상담을 받을 기회도 준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www.rtrendshow.com)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하면 전시장 입장과 세미나 참가가 모두 무료다. 사전 신청자 중 총 6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텀블러·에코백·타월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에서는 선착순 참가자 100명에게 쌀 3㎏ 한 포대를 제공한다.

 

조선일보 &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