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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부동산 재테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2015년 08월 07일 (금) 17:38:46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올해 전국에 거액의 토지 보상금이 풀린다. 이에 토지보상금이 어디로 흘러갈지 부동산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풀리는 토지보상금은 전국적으로 약 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황태일 기자 hti@

부동산 업계에서는 토지보상금 가운데 일부만 부동산시장에 흘러가도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가 솔솔 나온다. 실제 토지보상금의 경우 대토에 따른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상금을 수령한 토지 소유자가 부동산 시장에 재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또 그동안 토지보상금은 토지 및 주택시장에 재투자되었지만 최근에는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과 지식산업센터 등 틈새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정확한 부동산 개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

▲ 신태수 대표
전국개발정보 지존의 행보가 화제다. 전국 부동산 개발 정보를 제공하는 지존은 수년간 현장에서 수집한 전국의 부동산 개발 정보를 제공해왔다. 신태수 전국개발정보 지존 대표는 “지존은 국내 최초 전국개발정보 전문 사이트로 몇몇 개발정보를 나열하는 식의 평면적 정보제공을 지양하고 전국의 주요 사업지구에 대한 과거 추진내역은 물론 향후 추진일정까지 직접 조사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시킴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개발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원보상 투자의 경우 토지보상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강한 유혹을 느끼는 분야다. 경·공매를 통한 저가 매수가 가능하고 보상 시 상대적으로 큰 수익의 창출이 가능한 사실상의 유일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상 시점 및 보상가에 대한 정보부재 등으로 전문가들조차 투자를 실행하기에는 많은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존은 전국 공원 중 조성계획이 수립된 공원의 경우, 편입토지조서, 공원조성계획도, 토지보상 완료 및 토지보상 예정 토지조서까지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는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자료이기에 지존의 정보가치는 더욱 돋보인다.
현재 지존은 ▲보상(환지포함) 진행 중에 있는 개발사업지구 ▲개발예정지역에 편입되어 향후 보상(환지포함)을 앞두고 있는 개발사업지구 ▲보상이 완료되어 실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임박해 주변 일대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사업지구 등 전국 주요 개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신 대표는 “앞으로도 토지보상 전문가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서 보다 특화된 최고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존의 경영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거나 개발예정지역에 편입되어 향후 토지보상(환지포함)이 예정된 경·공매물건을 선별하여 제공해 환금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시함으로써 현재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 재테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러한 지존의 정보 제공은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진다. 신태수 대표는 “지존은 정확한 부동산 개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각 지역 부동산의 개발관련 세부 추진상황은 물론 앞으로의 계획을 해당 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J투자자문 대표인 L씨가 2억 9천만원에 낙찰 받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임야는 공원에 편입되어 8억원의 토지보상금을 받은 바 있으며,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J씨의 경우 동춘천 산업단지 진입도로에 편입되어 보상 중이던 농지를 9천 478만원에 낙찰 받아 1억 3천 759만원을 보상받기도 했다.

신 대표는 “사실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된 경·공매 물건은 환금성과 수익성이 높아 전문가들로부터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러한 정보를 개인이 모두 찾아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면서 “우리는 이와 같은 부동산 개발관련 고시, 공고 등 추진내역은 물론 이에 편입된 경·공매 물건에 대한 전국단위 정보를 알기 쉽도록 정리해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혼자서만 보고 싶은 정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과의 소통과 협력 확대에 심혈 기울여
설립 이후 몇몇 개발정보를 나열하는 식의 평면적 정보제공을 지양하고 전국의 주요 사업지구에 대한 과거 추진내역은 물론 향후 추진일정까지 직접 조사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시킴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개발정보를 제공해온 지존.

▲ 지존(www.gzonei.com)은 15년 특별기획으로 ‘토지보상 아카데미 특별과정(부제: Gold Zone를 찾아라)’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존은 부동산 전문가는 물론 부동산 개발 정보에 목마른 일반 고객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신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해 6월 토지보상 투자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토지보상 아카데미를 개원한 데 이어 최근에는 지존 회원이 직접 주주로 참여하는 토지보상 투자전문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정보부재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거주자들을 위해 광주·전남지사를 설립하였고 하반기 중 부산·경남지사도 설립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토지보상 전문가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서 보다 특화된 최고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존의 경영목표”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존(www.gzonei.com)은 15년 특별기획으로 ‘토지보상 아카데미 특별과정(부제: Gold Zone를 찾아라)’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10월 전국적으로 공원에서 해제되는 토지의 투자전략’에 대한 본 교육과정은 지존 신태수 대표의 실전위주 강의로 서울 여의도 소재 화재보험협회 5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오는 8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이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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