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본궤도 올랐다/ 도내 25곳 행복주택 건설 1만4천여 가구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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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행복주택 본궤도 올랐다/
도내 25곳 행복주택 건설 1만4천여 가구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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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사업승인을 받은 2만6000가구 중 약 2만가구가 연내 착공에 들어가고 올해 신규 사업승인 물량만 3만8000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정부 공급목표치인 14만가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총 6만4000가구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실상 행복주택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 신규 사업승인 70곳, 3만8000가구 국토부는 지난해 2만6000가구(37곳)에 이어 올해 행복주택 사업승인 목표를 3만8000가구로 잡았다. 이를 위해 지난 6개월간 지자체 협의와 민관합동 입지선정협의회 검증절차 등을 거쳐 올해 신규 입지로 70곳을 선별해 확정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거여(900가구) 등 서울지역 12곳에 3750가구를 건설하고 양주옥정(1500가구) 등 경기도 25곳에 1만4706가구, 인천검단(1935가구) 등 인천 2곳에 2925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선 경남 3436가구(6곳), 부산 2698가구(5곳), 대전 2130가구(5곳), 세종 1950가구(2곳), 충남 1850가구(2곳), 충북 1420가구(2곳) 등이다. 김 차관은 “과거와 달리 정부와 지자체, 공기업 간에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 관양지구의 경우 경기도시공사가 국유지(철도부지)에 행복주택 60가구를 건설ㆍ운영하고, 경기도는 사업승인을, 안양시는 주차시설과 주민커뮤니티시설을 확충하는 식이다. 특히 지자체가 단독으로 사업을 시행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시행하는 곳이 전국적으로 27곳, 7300여가구에 달한다. 올해 사업승인 목표인 3만8000가구 가운데 사업승인이 끝난 곳은 공릉지구 등 5000여가구, 관계기관 협의절차가 진행 중인 곳은 6000여가구 등으로 전체 물량의 3분의1 가량인 1만1000여가구가 사업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나머지 2만7000여가구는 설계 중이다. 또 지난해 사업승인 물량을 포함해 연말까지 2만가구 이상을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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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8일 21:00:55 전자신문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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